나, 김유정

나, 김유정

$13.00
Description
애처로운 천재 소설가 김유정이
자신의 생애를 회고하는 네러티브 소설

★ 김유정 작가의 극적인 삶을 잔잔한 이야기체로 들려주는 가슴 아픈 이야기
★ 충실한 자료고증으로 김유정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안내서
김유정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농촌, 광산, 도시에서 가장 어려운 삶을 살았던 빈민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 해학적으로 그려 시간이 지날수록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소설가이다. 100여 년의 시간이 지났어도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그의 반짝이는 문체 덕분에 현재에도 살아 움직이는 우리 이웃처럼 느끼게 된다. 그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슬프고 웃기지만 삶의 의욕만큼은 꺾이지 않는 강한 에너지를 내포한 것처럼 작가 자신의 삶 또한 엄청난 굴곡이 있었어도 죽는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은 문학에 대한 소명감을 갖고 있었다.
이 책은 작가 김유정이 태어나서 숨을 거둘 때까지의 이야기를 1인칭 회고 형식으로 쓴 것이다. 김유정 작가의 삶은 어느 소설 속 인물보다 더 아프고 극적이었다. 덤덤히 빠른 속도로 풀어놓은 자신의 이야기를 읽고 들으며 알싸하고 향깃한 삶을 살다 간 김유정을 이해하게 된다.

#한국소설 #네러티브 소설 #김유정 #독서 모임에 권하는 책 #선물하기 좋은 책 #어선숙 #나 김유정
저자

어선숙

김유정이사랑했던실레마을수아리골로귀촌한후이곳이김유정소설의주요무대였음을알게되었다.소명처럼김유정작품을읽고,읽기모임을모집하고,문학기행을진행했다.그리고그자리에작은서점을냈다.김유정과그의작품을이해하기위해지역역사자료도모으고공부했다.그러기를10여년이지나김유정을이해하는기본서와같은작은책『나,김유정』을내게되었다.

목차

ㄱ.슬프고도외로운....9
ㄴ.생기있게가열차게...43
ㄷ.모두모아남김없이...71

출판사 서평

■□독자서평
어제서울에서춘천오는열차에서책의반을읽었습니다.옛소설가로만알았던김유정을지금내곁으로불러와함께있는것처럼되살려낸글이었습니다.간단하고군더더기없는담백한문장,큰소용돌이없이잔잔히흐르는냇물과같은서술의목소리가맑게들려옵니다.식민시대의민족혼과함께유정은향연처럼하늘로사라졌지요.오늘책의나머지반을밭그늘에앉아읽었습니다.실바람과함께날아드는봄볕이알싸한동백꽃향기를풍깁니다.(독자김**)

간밤에잠들기전까지‘나,김유정’을단박에읽었어요.내내큰기쁨과감동이일어나감사하단인사를해야겠는걸꾹참고아침을맞았어요.여태왜‘김유정본인의목소리를담은글이없을까?’하는답답함을단숨에집어삼킨속시원한접근에찬사를보냅니다.(독자허**)

1920년대와30년대를중심으로이야기를재미있게풀었다.특히김유정이춘천으로내려오는30년대초경춘국도길을너무도생생하게서술하여마치영화를보는듯한느낌이었다.불우한시대를살다간천재작가의말투도생생하다.알려지지않았던시대상황과일화가들어간것은작가의집요한노력덕분이다.(독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