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길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길래

$15.80
Description
이 책은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다. 대신 솔직해지는 법, 외로움을 견디는 법, 그리고 허술하게나마 한 걸음을 떼는 연습을 기록했다. 매끈하게 다듬어진 위로보다 흔들리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응시한 문장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고요하게 흔든다.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로소 자신과 화해하기 위해 쓴 글이기 때문이다.

총 4장에 걸쳐 생각의 감옥에 갇혔던 순간과 다시 움직이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그리고 반복해서 시작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완벽함’이라는 무거운 외투를 벗고 ‘지속할 수 있는 상태’를 선택했을 때 찾아오는 변화들을 친구의 목소리처럼 담백하게 적었다.

“인생이 쪽팔린 건 무언가를 해보고 있다는 증거다.” “허술한 시작은 게으름이 아니라 움직임의 조건이다.” 머리가 아닌 삶으로 써 내려간 문장들은 자꾸만 시작이 미뤄지는 이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멈춰버린 이들에게 닿는다.

이 책은 변하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다만 오늘을 살아낸 자신에게 ‘애썼다’고 말해줄 시간을 권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매일을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은 고요하고 분명하게 증명한다.
저자

김우민

오랫동안‘완벽’이라는틀에갇혀있었다.잘하지못할까봐시작을망설였고,괜찮은척하느라속으로지쳐갔다.

어느날부터잘정돈된사람보다흔들려도다시걷는사람으로살기로했다.그다짐으로쓴문장들이모여이책이되었다.여전히서툴지만,매일조금씩나자신과가까워지는중이다.

목차

1장.멈춰서나를보는시간
솔직해지는게,모든것의시작이었다.
사람은혼자있을때조차자신에게거짓말을한다.
외로움을피하지않기로한이유
조급함이모든걸망치고있다는걸알았을때
내선택을대신응원해줄사람은없다는사실
인생은생각보다자주쪽팔리고,그게정상이다.
괜찮은척으로는더이상앞으로갈수없다는걸알았을때

2장.생각이너무많아서앞으로못갈때
하고싶은게많을수록더멈추게된다.
모든생각을끝까지책임질필요는없다.
중요하지않은일에체력을쓰고있었다.
행복을자꾸나중으로미루는사람의심리
섬세함과과잉배려사이에서
도망치지않는선택이남긴것
다정함은의지보다체력의문제였다.
내인생이잘되길바라는건결국나였다.
생각이많아서멈춘게아니라,멈춰있기위해생각을쓰고있었다.

3장.다시움직이기위한최소한의조건
너무많은자유는오히려나를멈추게했다.
시작은늘허술해도괜찮았다.
행동하지않으면아무것도변하지않는다.
나를둘러싼환경부터바꾸기
확실하고단순한하루의구조
타인에게기대지않는연습
쓸데없는시간과에너지를덜어내는법
약점을없애려하지않고써먹기
나를지탱해주는몇가지습관

4장.몇번이고다시시작하는사람으로
모든인생은생각보다비효율적이다.
과한목표가나를망쳤다는걸깨달았을때
지금당장할수있는것에집중하기
망가진나를빨리고치려하지않기로했을때
행복한순간을의식적으로기억하는연습
참는사람보다즐기는사람이오래간다.
실패는피해야할사건이아니다.
모든일에는원인이있다.
넓고깊은관계가삶을버티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