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살기 위해 시작한 경기도인의 서울살이, 그런데 자취방이 심상치 않다. 성수동에 월세방을 구했는데 검정 고무신도 아니고 화장실이 집 밖에 있다니. 이왕 이렇게 된 거, 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생활비 80만 원, 옷은 동묘 빈티지, 장례식장에서 가져온 삼선을 신고, 4,500원이 넘는 커피는 마시지 않는 명랑한 구두쇠의 삶. 나는 이렇게 살기로 결정했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25만 원짜리 서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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