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다는 건 할 수 있다는 것

하고 싶다는 건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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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이 든다는 건,
별 고민 없이 라지 사이즈 티셔츠를 주문하게 되는 것,
가방 살 때 무게를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

연고 없는 서울에서 벌어먹고 살며
적당한 선택과 포기 사이에서
매일 줄다리기 하는 이십 대의 이야기.

일 년 동안 독자들에게 전한
61편의 산문을 엮었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아주 사소한 생각들이 담겨있다.
저자

이솔

강남만큼이나북한과가까운경기도에서살았다.광고회사에서기획자로일하고있으며,부끄러움없이글을쓰기위하여부단히노력중이다.어릴때부터밥먹는장면이나오는책을유난히좋아했다.가장좋아하는음식은부대찌개이며,머지않아시골에가서살겠다는꿈을꾼다.

목차

1장.봄
장롱과설탕
만원지하철에서
나이들어간다는것은
토하는어른
표류
낯선얼굴
노래방
우리집사용법
상인의딸
옷차림
식목일에태어난당신
아무래도싫은사람
회사가적성에맞을거란환상
손톱물어뜯는사람의항변
5월의선물

2장.여름
동경하는삶의형태
퍼플블랙
페퍼로니
미용실
할아버지와오토보이
생일유감
여름의맛
검색중독
닮은얼굴
칠천이백원짜리아메리카노
털이많은여자
주근깨
샐러드용채소
텔레비전세대
누렁니와커피의상관관계
기특함


3장.가을
밤택시
만화같은깨달음
부드러운뒤꿈치
강아지편
오이무침
본색
나는왜쓰는가
반란(rebellion)
시월의어느보통날에
추석후애
나인투식스
발수성모발
어른과귀신
어른의끈적한스트레스
몸무게의역사

4장.겨울
회사에서잃은것
회사에서얻은것
엄마라는사람
관성의법칙
사실은
배고플때삼각김밥먹는사람
무색무취인간
고구마와룰라끈
알베르까미
밥잘먹는다는칭찬
선물적당학개론
선물의역사
한국인의일년이짧은이유
당연한것들
꽃다발을살땐꽃시장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