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혼자여행다니세요? 그럴리가요.

이집트, 혼자여행다니세요? 그럴리가요.

$21.00
Description
혼자 다녀서 더 생생한 이집트 여행기.
이집트의 최남단 아스완에서 최북단 알렉산드리아까지,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보려고 하였다. 비행기에서 기차, 미니버스, 지하철, 펠루카, 페라리, 툭툭이까지 이집트에서 탈 수 있는 것은 모두 타보려고 하였다. 노벨상 수상 작가가 자주 가던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슈퍼마켓, 시장, 리어카에서까지 사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사먹어 보려고 하였다. 수단에 갔다 오는 길이라는 여성, 대만에서 왔다는 대학생들, 카드를 잃어버린 헝가리인 부부, 신혼여행 중인 인도인 부부 등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려고 하였다.

시인 특유의 감수성과, 영상문화학과 교수로서의 인문학적 지식이 녹아 있어 저자와 같이 여행을 하다보면 저절로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지게 된다. 이집트에 가기 전에 여행 안내서처럼 읽어도 좋지만, 이집트에 갔다 온 사람들이 읽으면 더욱 흥미로울 책이다. 같은 장소에서 받은 서로 다른 인상이 이집트 여행의 기억을 더욱 새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집트 여행과 관계없이 교양 에세이로 읽어도 좋다. 이집트의 역사, 문화, 인물을 가볍게 스케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이집트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

한명희

강원대학교영상문화학과교수.시인.자유여행35년차.첫여행이후로는언제,어디를가든기내용캐리어하나와작은배낭만가지고다닌다.문예창작과교수를시작으로지금은영상문화학과에서문화예술전반을가르치고있다.다섯권의시집을냈으며스위스행종이비행기로매계문학상을,두번쓸쓸한전화로시와시학젊은시인상을받았다.이집트여행에세이를시작으로전세계여행기를쓸계획을가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I.아부다비
1.천만원쯤드니?천만에4백만원
2.상하이를경유할것인가,아부다비를경유할것인가?
3.호텔셔틀버스아저씨의증인이되다
4.2만원의행복

II.카이로
5.여행의시작은박물관에서
6.피라미드보다스핑크스
7.메나하우스와카이로회담
8.경매로정하는택시요금
9.예수피난교회와모세기념교회
10.카이로에서지하철타기
11.모스크건너또모스크
12.관광경찰의보호아래

III.룩소르
13.룩소르행비행기
14.죽은자들의땅은툭툭이로
15.산자들의땅은페라리로
16.하루에한번딸기사먹기
17.핫치킨수프,하트셉수트
18.룩소르식계산법-행복하지않았으면무료
19.악어박물관의악어미라

IV.아스완
20.이집트사람들의집안은어떤모습?
21.아스완에가는이유
22.아부심벨가는길-나일강이야기
23.수단에관한생각
24.누비안마을의악어
25.크루즈는못타도펠루카는타야지

V.알렉산드리아
26.다시카이로-빅토리아시대부터있었다는호텔
27.노벨상수상작가나기브마흐푸즈카페
28.비행기와버스에는없는데기차에는있는것
29.알렉산드리아도서관의셰익스피어와나기브마흐푸즈
30.미니버스로파로스의등대까지
31.그헝가리부부는어떻게되었을까?

VI.다시카이로
32.혼자여행다니세요?그럴리가요
33.이집트산에도밀리는중국산이라니
34.금요일저녁의칸엘칼릴리시장
35.라마단이다가온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이책의가장큰매력은책을읽고있으면저자와함께이집트여행을하고있는느낌이든다는것이다.저자와함께지하철을타고호텔을찾아가는느낌,저자와함께피라미드앞에서이집트사람들에둘러싸여사진을찍는느낌을받게된다.특히이집트여행중만난사람들과직접대화를나누는듯해서이집트를생생하게경험하게된다.여행의출발에서부터한국으로돌아오기까지,독자들은여행의전과정을동행하게되는셈이다.이책이다른여행기들과다른점은,저자가풍부한여행경험으로다른나라들과이집트를비교해가면서볼수있게만든다는것이다.가볍게읽히면서도이집트의역사,문화,인물을폭넓게조망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