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은 모르겠고 나부터 찾겠습니다

갓생은 모르겠고 나부터 찾겠습니다

$17.00
Description
갓생이 당연한 시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다 '나'를 놓쳐버린 2030 다섯 청년의 솔직한 고백. ‘주체성·자존감·관계 속 감정·습관·페이스 조절’의 다섯 가지 주제로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진짜 이야기.
“분명 열심히 살았는데, 왜 자꾸 ‘나’는 사라질까?”
새벽 기상과 운동 인증, 빈틈없는 계획표로 대표되는 '갓생'은 한 시대의 보편적 문화가 되었지만, 유행처럼 문화를 따르던 청년들이 어느 순간 멈춰서기 시작했다. 보장되는 미래 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에 지쳤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서는 대학생 1,000명 중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 안에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열심히 살수록 더 지치는 역설 앞에서, 사람들의 질문은 '어떻게 더 잘 해낼까'에서 '어떻게 나를 잃지 않을까'로 옮겨가고 있다.

《갓생은 모르겠고 나부터 찾겠습니다》는 바로 그 질문의 한가운데 놓인 책이다. 이 책은 더 부지런해지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같은 시대를 통과하는 청년 다섯 명이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라는 물음 앞에 나란히 서서, 각자가 어떻게 흔들렸고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를 들려준다. 각자만의 갓생을 살다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놓쳐버린 20·30대 청년 저자 다섯 명은 나이도, 직업도, 살아온 길도 다르지만 이들이 마주한 방황의 모양은 닮아 있다.

갓생 담론이 넘쳐나지만, 정작 '나를 잃어버린 경험'을 솔직하게 꺼내놓는 책은 드물다. 성공한 사람의 루틴 공개가 아니라, 헤매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평범한 청년의 생생한 체험담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더 나은 나'가 되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나를 잃지 않는 법'을 다섯 가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저자

한혜주

사람과정보를연결하는콘텐츠기획자이다.사람들의생각과행동을관찰하고,그안에서의미를발견하는것을좋아한다.타인의기대보다스스로의질문을따라살아가는삶을지향하며,글과영상,디자인등다양한콘텐츠를통해메시지를전하며,더많은사람들과연결되는이야기를만들어가고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나로살아본적있나요?/한혜주
01.나는왜선택없이살아왔을까
02.타인의선택에익숙해지다
03.처음으로나에게질문하다
04.과정속에서뜻을찾다
05.완벽하지않아도선택하는삶
[부록]나답게살기위해필요한3가지

2.자존감,니가정의하세요/김민성
01.실패가좋겠냐?
02.왜이렇게까지힘들었을까
03.사람돌게만드는것들
04.잘하고싶으면오히려망한다
05.자존감니가정의하세요
[부록]건강한자존감은이렇게갖추세요

3.관계속에서나를잃지않는법/이진희
01.우리는관계속에서도갓생을산다
02.괜찮은척하는착한사람들
03.예민함이내강점이되었다
04.내마음도관찰이필요했다
05.나다움을잃지않는다정한관계
[부록]혼자서도잘살아가는사람되기

4.나를지키는정직한하루의구조/이지혜
01.우산은챙겨도비는내리고집은무너진다
02.빈틈없는그늘에서는어떤풀도자라지않는다
03.강물의물길을바꾸는건내가아니다
04.꺾인가지에서도꽃은피어난다
05.나무는매일먹을물과햇볕이필요하다
[부록]좋은습관으로자유하기

5.나다운속도를되찾는법/정요한
01.대표님속도가내속도였다
02.멈춰보니나는달리는법밖에몰랐다
03.브레이크에서발만떼도앞으로가던데요
04.그브레이크,내가먼저밟기로했다
05.그래도한번설계해봐야겠다
[부록]천천히가더라도나의속도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