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웨이 (스마트폰에 빼앗긴 아이들,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다)

킹스웨이 (스마트폰에 빼앗긴 아이들,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다)

$28.00
Description
킹스웨이는 디지털 풍랑 속에서 방황하는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걸작(포이에마)으로 세우기 위해, 부모와 교육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시대를 뚫는 통찰이자 가장 강력한 교육 지침서입니다.
●성경 문해력으로 말씀의 길을 발견하는 ‘길찾기’, 깊은 내면화로 의미를 새기는 ‘길다지기’, 그리고 삶과 사고를 말씀과 창조적으로 이어가는 ‘길연결하기’를 통해 단순한 암기를 넘어선 고차원적 인지 훈련을 실현합니다.
●춘천 사랑의교회 현장에서 검증된 실제적 사례를 바탕으로, 가정과 교회, 학교가 하나의 공통 문법을 회복할 때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를 보여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해드린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러닝앤코 드림
저자

최창욱

출간한 대표작으로는 [3000년의 비밀 다윗학습법]가 있다.

목차

1부 존재의 근원: 우리가 이 땅에 세워진 이유
2부 길을 잃은 세대: 디지털 문명의 파도와 교육의 위기
3부 길을 만드는 공동체: 거룩한 교육 생태계의 현장
4부 킹스웨이의 철학: 온전한 인간을 향한 세 가지 길
5부 변화의 증언: 말씀이 삶으로 번역되는 현장
6부 킹스웨이 교육 원리: 인지적 성장과 영적 성숙의 로드맵
7부 킹스웨이 교육 키워드: 시대의 질문에 답하다
8부 비전과 소망: 다음 세대가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

출판사 서평

기술이 아이들의 뇌 구조를 다시 쓰는 시대, 교회 교육은 무엇으로 응답할 것인가.
인공지능이 지능의 정의를 새로 쓰고 가상 세계가 실재의 감각을 압도하는 '기술 특이점'의 시대. 아이들의 손에 들린 작은 화면은 더 이상 정보를 소비하는 도구가 아니라, 가치관을 해체하고 영혼을 잠식하는 '유리 감옥'이 되었다. 지식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만 아이들의 영적·인지적 성장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킹스웨이』는 이 불균형을 단순한 학습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의 내면 전체를 흔드는 시대적 위기로 직시하며, 교회 교육이 마주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 앞에 정면으로 선다.

저자 최창욱은 이 위기의 뿌리를 '흩어진 언어'에서 찾는다. 한 아이를 세우는 가정·교회·학교라는 세 기둥이, 정작 서로 다른 언어로 불협화음을 낸다는 것이다. 학교는 성공과 입시의 논리를, 교회는 은혜와 신앙을, 가정은 현실적 안위를 말한다. 제각기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세 개의 나침반을 동시에 쥔 아이들은 자아의 분열을 겪고, 결국 가장 손쉬운 디지털 도피처를 택한다. 따라서 이 책이 제안하는 것은 또 하나의 교육 기법이 아니라, 세 기둥이 하나의 신앙적 가치 위에서 동일한 언어로 아이를 세우는 '공통의 문법', 곧 삼위일체 교육이다.
그 회복의 중심에 성경 암송이 있다. 다만 『킹스웨이』에서 암송은 종교적 의례나 정보 습득의 차원을 넘어선다. 그것은 아이의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을 구조화하고,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 영혼의 방향을 세우는 거룩한 기억 훈련으로 재해석된다. 이 재해석은 '길찾기(Wayfinding) → 길다지기(Path-Strengthening) → 길연결하기(Connection)'의 3단계 프로세스로 정교하게 설계된다. 성경 문해력으로 말씀의 길을 찾고, 의미의 깊이를 쌓아 내면화하며, 마침내 삶과 사고 속에서 창조적으로 통합해 가는 이 흐름은, 신앙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고차원적 인지 훈련과 영적 성숙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이 책의 백미는 추상적 이론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현장에서 무명의 소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진 성장의 원리를 다윗학습법으로 체계화한다. 영혼을 단련하는 시인의 감수성(POET), 소리 내어 생각을 구조화하는 하브루타식 지성(ORATOR), 실패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거룩한 그릿(WARRIOR), 그리고 군림이 아닌 목자의 심정으로 공동체를 섬기는 리더십(KING)으로 이어지는 이 학습 모델은, 발달심리학·신경과학·학습이론의 검증된 근거 위에 성경적 세계관을 결합한 교회 교육의 실제적 청사진이다. 유대인 하브루타를 빌려오되 그것을 넘어서는 킹스웨이만의 독창성, 그리고 '오직 성경이 최고의 교과서'라는 솔라 스크립투라의 확신이 그 토대를 이룬다.

『킹스웨이』는 동시에 증언서이자 초대장이다. 스마트폰의 결박을 스스로 풀고 말씀의 자유를 선택한 아이들, 예배의 전면에 자발적으로 나선 작은 리더들, 다시 소망의 불꽃을 지핀 부모와 교사 -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변화의 기록이며, 동시에 같은 갈망을 품은 모든 교회와 가정, 대안학교와 공동체에 내미는 연대의 손길이다. "더 좋은 교육은 더 좋은 마음이 아니라, 더 정확한 근거와 더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다"는 저자의 신념대로, 이 책은 '좋은 의도'에 기대온 교회 교육을 학문적 전문성의 단계로 끌어올린다.

25년 이상 유아·초등·영재 교육 현장에서 연구와 실천을 이어 온 저자가 향하는 곳은 분명하다.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걸작, 곧 '포이에마(Poiema)'로 세우는 것이다. 디지털 문명의 풍랑 속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변하지 않는 진리의 반석 위에 세우려는 부모와 교회 교육자에게, 『킹스웨이』는 시대를 읽는 통찰이자 다시 길을 찾게 하는 영적 설계도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