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랫동안 치료실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한 언어치료사가 치료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서로의 말을 알아가고, 때로는 알지 못하는 채로 함께 머물렀던 시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건네는 말과 몸짓, 남겨두고 간 장난감, 쉽게 설명할 수 없는 행동과 감정들을 따라가며 그곳에서 보고 듣고 마음에 남겨둔 순간들을 기록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아이들이 남긴 것과 치료사 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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