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게임 (이동열 장편소설)

무자본 게임 (이동열 장편소설)

$19.80
Description
대한민국 최초, 본격 ‘금융 범죄 누아르’ 소설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을 정교하고 적나라하게 해부한 장편소설 『무자본 게임』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반복되고 있는 무자본 M&A, 주가조작, 투자 사기, 배신과 공모의 구조를 정면으로 응시한 기록이다. 작품 속에는 화려한 여의도 사무실과 청담동 고급 식당, 비공개 정보 모임과 은밀한 술자리, 그리고 발렌타인 30년이 오가는 상류 금융사회의 공기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하지만 그 화려함 아래에서는 누군가의 노후 자금과 퇴직금, 그것을 바탕으로 한 어떤 가정의 미래가 무너지고 있다. 과연 인간은 돈 앞에서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가. 그리고 욕망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디까지 집어삼킬 수 있는가.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가장 어두운 심장부, 그곳에서 펼쳐지는 탐욕과 배신의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
저자

이동열

증권사와사모펀드에서20년가까이금융투자업에몸담아왔다.주식과채권같은전통적투자뿐아니라대체투자영역까지두루경험했고,매출이거의없는초기스타트업부터수천억원대매출기업에이르기까지폭넓은규모의투자검토와경영권인수거래를다루었다.그과정에서수많은사람을만나고다양한협상테이블에앉으면서,사람을자기편으로만들어원하는것을얻어내는기술이야말로자신이가진가장큰강점이라믿으며살아왔다.
TV드라마와영화에서의사나변호사는친숙한소재로등장하지만,유독금융투자업을다룬작품들은그수가적거나현실과너무동떨어진이야기가많았다.그간극을지켜보며언젠가진짜금융투자의세계를글로옮겨보고싶다는막연한생각을품어왔다.그바람이구체적인결심으로바뀐것은자신의인생을송두리째흔든한사건을직접경험하고난뒤의일이다.이경험을통해스스로똑똑하다고여기고사람을잘본다는것이잘못된생각임을깨달았고,그래서이경험을어떻게든기록으로남기고싶었다.지금은사회초년생의초심으로돌아가다시금일에몰두하고있다.
현재는데이터회사인‘피치덱’과인터넷언론사인‘뉴스에포크’를설립해운영하고있고,그런가운데대한민국을뒤흔든거대금융투자사건을기반으로한실화소설,그사건한가운데에서직접체험한처절한고통을바탕으로한자전소설『무자본게임』을집필했다.

목차

무자본게임…007

작가의말…844
추천사…852

출판사 서평

“당신이산그주식,내일아침휴지조각이된다!”
증권사임원출신금융엘리트가폭로하는무자본기업인수의실체!
가장리얼해서가장잔혹한대한민국자본시장의이야기

★‘슈카’,‘정영진’,‘최욱’이강력추천한본격금융범죄소설
★실화라는것이믿기지않을정도로영화같은이야기!

대한민국최초,본격‘금융범죄누아르’소설이우리앞에나타났다.우리나라의자본시장을정교하고적나라하게해부한장편소설『무자본게임』은지금도어딘가에서반복되고있는무자본M&A,주가조작,투자사기,배신과공모의구조를정면으로응시한기록이다.작품속에는화려한여의도사무실과청담동고급식당,비공개정보모임과은밀한술자리,그리고발렌타인30년이오가는상류금융사회의공기가생생하게살아숨쉰다.하지만그화려함아래에서는누군가의노후자금과퇴직금,그것을바탕으로한어떤가정의미래가무너지고있다.
차트너머에서는이미누군가가시나리오를짜고있고,평범한사람들은그판위에서영문도모른채희생된다.특히이작품의가장매력적인지점은돈자체보다돈을움직이는인간을집요하게들여다본다는데있다.누군가는성공하기위해,누군가는살아남기위해,또누군가는더큰권력을위해위험한게임판위에올라선다.그리고그과정에서신뢰는거래가되고,인간관계는투자처럼계산되기시작한다.
여의도와청담동.대한민국자본의심장부에서는오늘도수천억원의돈이움직인다.누군가는투자라고부르고,누군가는기회라고말한다.하지만그화려한숫자들아래에는아무도말하지않는세계가존재한다.『무자본게임』은증권사와사모펀드업계에서20년가까이몸담아온작가가직접경험한현실을바탕으로탄생한금융범죄소설이다.실제투자현장에서벌어지는거래와협상,인간관계와권력,그리고그이면에숨겨진탐욕과배신을집요하게파고든다.
『무자본게임』은우리에게묻는다.“과연인간은돈앞에서어디까지무너질수있는가.그리고욕망은한사람의인생을어디까지집어삼킬수있는가.”대한민국금융시장의가장어두운심장부,그곳에서펼쳐지는탐욕과배신의게임이지금시작된다.


“사람들은숫자는거짓말하지않는다고믿는다.
하지만숫자를다루는인간은언제든거짓말할수있다.”

★숫자뒤에숨어있는탐욕과그것을노리는작전세력
★수천억거래를만드는사람들의배신과몰락

증권사임원출신젊은투자자인소설의주인공이승준.실력만으로업계정상에올랐던그는조직의정치와권력다툼을견디지못하고시장으로나온다.이제그는사모펀드업계에서숫자와데이터,그리고인간심리를읽으며살아가는냉정한투자자다.그러던어느날,수상한거래가그의앞에나타난다.상장사지분을담보로200억원을빌리고싶다는기업가김현일회장.처음에는흔한금융거래처럼보였다.하지만블링크와일리워라는상장사를둘러싼복잡한지배구조와공시뒤에감춰진자금흐름은이승준의직감을자극한다.무언가잘못되어있다.
겉으로는성공한사업가처럼보이는김현일회장.그를둘러싼재벌가인맥과자산운용사,증권사PB들,그리고여의도금융권내부에서만떠도는은밀한소문들.퍼즐처럼흩어진정보들은점점거대한그림으로이어지기시작한다.그리고이승준은깨닫는다.이세계에서는돈보다사람이더위험하다는것을.
이소설은사모펀드,증권사PB,자산운용사,상장사인수합병(M&A),비공식정보모임등한국금융업계의민낯을놀라울만큼생생하게담아내고있다.전문적인금융세계를배경으로하면서도,빠른호흡의전개와치밀한심리묘사,그리고현실보다더현실같은대화들로독자를순식간에이야기속으로끌어당긴다.그이야기의과정속에서신뢰는거래가되고,인간관계는투자처럼계산되기시작한다.
『무자본게임』은단순한경제소설이아니다.이작품은지금도대한민국자본시장어딘가에서반복되고거대금융범죄의구조를집요하게추적한,르포르타주에버금가는실화기반장편소설이다.특히증권사와사모펀드에서20년가까이실제금융투자업에몸담았던작가가몸소체험한초대형금융사기극의경험은작품에압도적인현실감을부여한다.실제금융권에서오가는대화,투자검토과정,비공식정보모임,상장사인수합병구조까지현장의공기를그대로옮겨놓은듯생생하다.
이작품은자본주의시대를살아가는인간들의욕망과권력,신뢰와배신을그린거대한게임의기록이다.“돈은거짓말하지않는다.하지만돈을다루는인간은언제나거짓말을한다.”과연이승준은거대한게임의진실을밝혀낼수있을까.그리고그는끝까지자신의원칙을지킬수있을까.한순간의선택이수백억원의흐름을바꾸는세계.『무자본게임』은그위험하고도치명적인자본의심장부로독자를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