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로 읽는 세계사: 현대편 (러일전쟁에서 러우전쟁까지, 전장을 바꾼 50개의 순간)

전투로 읽는 세계사: 현대편 (러일전쟁에서 러우전쟁까지, 전장을 바꾼 50개의 순간)

$25.68
Description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쿠르스크 작전에서 러일전쟁의 봉천회전까지, 전역·작전·전투 50개를 거꾸로 따라가며 현대전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그 기원을 읽는 전투 세계사.
『전투로 읽는 세계사: 현대편』은 오늘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1905년 러일전쟁까지 100여 년의 현대사를 전역·작전·전투 50개를 통해 읽는 책이다. 일반적인 연대기와 달리 가장 최근의 전장에서 출발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의 전쟁을 만든 조건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추적한다.
쿠르스크 작전과 키이우 방어전, 모술과 팔루자, 걸프전쟁과 베트남전쟁, 6·25전쟁, 두 차례 세계대전, 러일전쟁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지역의 전장을 한 흐름 안에 연결한다. 각 항목에서는 승패만 나열하지 않고 지형과 작전 준비, 지휘와 보급, 화력과 기동, 정치적 목적이 어떻게 맞물렸는지를 살핀다.
또한 각 장의 「통설과 사료」에서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와 수치, 회고와 공식 기록을 다시 대조하고, 「전투의 의미」에서는 한 전투가 이후 전쟁과 국제정세에 남긴 변화까지 짚는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개별 전투의 결과를 넘어 현대전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

1. 현재에서 과거로 거슬러 읽는 역순의 전쟁사
러우전쟁의 쿠르스크 작전에서 시작해 러일전쟁의 봉천회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익숙한 현재의 전장을 먼저 본 뒤 그 전장을 만든 역사적 조건을 하나씩 추적한다.
2. 100여 년의 현대사를 50개의 구체적인 전장으로 연결
러우전쟁, 이라크전쟁, 걸프전쟁, 베트남전쟁, 6·25전쟁, 두 차례 세계대전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전역·작전·전투를 함께 다뤄 현대전의 반복과 변화를 폭넓게 보여준다.
3. 승패만이 아니라 전투가 움직이는 과정을 읽는다
지형과 작전 준비, 지휘, 보급, 화력, 기동, 정치적 목적을 함께 살피며 계획과 실제 실행 사이의 마찰까지 짚는다.
4. 「통설과 사료」로 익숙한 전쟁 이야기를 다시 검토한다
영화와 회고록, 전시 발표와 전후 기록 속에서 굳어진 이야기와 병력·사상자 수치를 여러 자료와 비교해 살핀다. 자료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단정하기 어려운 것을 구분한다.
5. 「전투의 의미」로 한 전투 이후까지 본다
전술적 승패가 전략적 결과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경우, 전투가 이후 전쟁과 국제정세에 남긴 변화까지 연결해 읽는다.

주요 내용

제1부 - 전쟁의 변형
오늘날부터 냉전 말기까지 변화한 전장의 모습을 다룬다. 쿠르스크 작전, 시리아 반군 공세와 다마스쿠스 함락, 키이우 방어전과 호스토멜 공항 전투, 슈샤, 모술, 팔루자, 아나콘다, 그로즈니, 73 이스팅까지 아홉 개의 전장을 통해 정밀유도무기와 위성정보, 센서와 무인기, 도시전과 산악전이 현대전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본다.
제2부 - 냉전의 전장
1988년 제2차 알파우반도 전투에서 1948년 화이하이 전역까지, 냉전기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지역전과 혁명전쟁을 따라간다. 6·25전쟁의 인천상륙작전·장진호·지평리, 디엔비엔푸와 알제, 이아드랑과 후에, 아부아게일라와 수에즈운하 도하, 포클랜드와 쿠이토쿠아나발레 등을 통해 냉전이 한반도·동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중남미의 전장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났는지를 보여준다.
제3부 - 총력전의 절정
1945년 만주와 베를린에서 1939년 할힌골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전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진주만과 미드웨이, 사이판과 레이테만, 스탈린그라드와 바그라티온, 노르망디와 베를린, 엘 알라메인과 대서양 전투 등을 통해 육상·해상·공중에서 정보, 산업력, 보급, 화력과 동원이 결합한 총력전의 모습을 추적한다.
제4부 - 총력전의 탄생
중일전쟁에서 러일전쟁까지 현대적 총력전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살핀다. 봉천회전과 쓰시마 해전에서 출발해 제1차 마른, 갈리폴리, 베르됭, 브루실로프, 아미앵, 바르샤바, 사카리아, 우한까지 이어진다. 철도·기관총·중포·참호와 대규모 국민동원이 결합하면서 국지적 충돌이 국가 전체를 끌어들이는 전쟁으로 확대되는 과정을 열 개의 전장에서 보여준다.
저자

박희성

아주대와고려대에서역사(歷史)를전공했고,육군정보학교중국어반을수료했다.두원공대군사학과교수를거쳐,고려대역사연구소및고려대민족문화연구원북한아카이브센터연구원으로전쟁사및군사사를주로연구하고있다.소부대전투를탐구하는모임인‘창끝전투’의운영진이다.저서로는『워너비검은베레』(공저),『대만국민당당사관특종당안목록집』등이있고,번역서로는『패튼』,『아이젠하워』,『드골』,『마셜』(공역),『리훙장평전』(공역)등이있다.다큐멘터리〈만주벌의독립전사들!청산리전투〉,〈1:1000의독립전쟁김상옥〉,〈조선정예부대‘타이거헌터’〉및〈진짜사나이300〉의자문을맡았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전쟁의변형
1.쿠르스크작전
2.시리아반군공세와다마스쿠스함락
3.키이우방어전과호스토멜공항전투
4.슈샤전투
5.모술전투
6.제2차팔루자전투
7.아나콘다작전
8.제1차그로즈니전투
9.73이스팅전투

제2부.냉전의전장
10.제2차알파우반도전투
11.쿠이토쿠아나발레전투
12.포클랜드전역
13.랑선전투
14.수에즈운하도하와중국농장전투
15.다카함락
16.후에전투
17.아부아게일라전투
18.이아드랑전투
19.산타클라라전투
20.알제전투
21.디엔비엔푸전투
22.지평리전투
23.장진호전투
24.인천상륙작전
25.화이하이전역

제3부.총력전의절정
26.소련군만주전략공세작전
27.베를린전투
28.레이테만해전
29.노르망디전역
30.바그라티온작전
31.사이판전투
32.미드웨이해전
33.스탈린그라드전투
34.제2차엘알라메인전투
35.싱가포르함락
36.진주만공격
37.브리튼항공전
38.프랑스전역과스당돌파
39.대서양전투
40.할힌골전투(노몬한사건)

제4부.총력전의탄생
41.우한회전
42.사카리아전투
43.바르샤바전투
44.아미앵전투
45.브루실로프공세
46.베르됭전투
47.갈리폴리전역
48.제1차마른전투
49.쓰시마해전
50.봉천회전(무크덴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