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양장본 Hardcover)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양장본 Hardcover)

$12.63
Description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은 밤을 맞이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이다. 세상의 모든 생명 누구나 맞이하는 밤. 밤은 모든 생명들에게 주어진 평등한 기회요 평안의 시간이다. 하루를 마감하고 각자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생명들, 혹은 이제 막 밤 활동을 시작하는 생명들에게 작가는 밤하늘에 뜬, 선물 같은 둥근 달을 이야기한다.
저자

아라이료지글,김난주

저자:아라이료지
1956년일본야마가타현에서태어나일본대학예술학과를졸업했다.광고,무대미술등다방면에서활동하다그림책작업을시작했다.따뜻한이야기와개성있는작품세계,시적이며자유로운화풍으로폭넓은독자층으로부터사랑을받고있다.그의그림은자유,시,상상력을강조함으로써어린이의살아있는사고,어린이의순수하고솔직한세계를담고있다.아라이료지는일본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JBBY)상,산케이어린이출판문화상,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특별상,일본그림책상등유수한작품상들을받았으며,2005년아스트리드린드그렌문학상을받았다.작품활동외에도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일러스트레이터심사위원,야마가타비엔날레디렉터등영향력있는예술가로도활동했다.작품으로《스스와네루네루》,《아침에창문을열면》,《버스를타고》등이있다.

역자:김난주
경희대학교국어국문과와대학원을거쳐,1987년일본쇼와여자대학교에서일본근대문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이후오오쓰마여자대학교와도쿄대학교에서일본근대문학을연구했다.현재대표적인일본문학전문번역가로활동하며다수의일본문학을번역했다.옮긴책으로는《일각수의꿈》《태엽감는새연대기》《무라카미하루키에세이걸작선세트》《냉정과열정사이,로소》《가면산장살인사건》《인어가잠든집》《겐지이야기》《나는고양이로소이다》《박사가사랑한수식》《창가의토토》《키친》《70세사망법안,가결》등이있으며,《도토리마을의목공소》등의그림책작업에도열정을쏟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