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풍등
$15.00
송소영의 시에는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한없는 매혹과 그리움이 압축되어 담겨 있다. 비록 “네게 가는 길은 아직 아득하다”지만, 시인은 대상을 향한 미적 외경을 거두어들이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존재 전환을 꾀하면서 대상을 마음 깊이 안아 들인다. 그리고 “가까스로 터져...
풍등
$8.00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자발적 기억’을 통해 과거를 현재화하는 사람이다. 시인이란 가장 개인적인 기억의 현존을 추구하는 존재이지만 또한 누구보다도 언어 공동체의 공적 기억을 풍부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존재이다. 기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