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레이즈 미 업

유 레이즈 미 업

$15.00
저자

김영

저자:김영
1970년경주에서태어났으며신라중학교를졸업했다.1987년대입검정고시에합격했고1989년2월불의의사고로전신마비판정을받았다.이후10여년의병원생활과요양생활을하다가어느정도건강을회복하고『나쁜친구들』이란제목의장편소설을출간했다.시나리오작가가되고자2007년대한민국영화진흥위원회가주최하는시나리오마켓에출품한『16세…』가심사위원추천작으로추천받았으며,2009년『제니정과요한이아빠의크리스마스이야기』로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을받았다.이후오랫동안작품활동을하지않고게스트하우스운영과몇가지다른일들을하다가,현재는건강이좋지않아모든일을정리하고조용한곳에서요양하며다시한번재미있는소설과시나리오를쓰고자열심히노력하고있다.

목차


개정판을내면서

1부.
제니정의이야기

2부.
요한이아빠의이야기

출판사 서평


“우리는모두한번쯤넘어지지만,
사랑이있기에다시일어설수있다!”

지하철역의바이올린선율,
작은교회의기도속에서피어나는기적

당신의작은진실이누군가의삶을바꾸고,
당신이쓰러질때,누군가는당신을일으켜줄것이다!

장애인문학상수상작가김영이
희망을잃은이들에게전하는감동과사랑의서사

화려한무대위의스타바이올리니스트제니정그리고세상에대한원망과가난의늪에빠져허우적대는요한의아빠.서로다른삶을살아가던두사람이크리스마스의기적아래마주한다.
지하철역에서울려퍼지는바이올린선율,쪽방촌교회에서의새벽예배,그리고뜻밖의사건들속에서제니는잊고있던믿음과진심을되찾고,요한이아빠는지친일상속에서도흔들리지않는신앙의본질을다시바라본다.
특별할것없어보이는요한이아빠의고백은세상속의작고묵직한진실이되어독자의마음을울리며,제니의뜨거운회심은‘성공’이아닌‘사랑’이진짜목적임을일깨운다.
독자는화려함과소박함,회심과회개의서사가따뜻하게교차하는복음소설『유레이즈미업』을통하여나눔과섬김의진짜의미,그리고보이지않는손길로이어지는믿음의여정을함께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