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의사가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는 왕진이 있다.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로 환자가 올 수 없으니 아픈 이를 돌보기 위해 의료인이 환자를 찾는다. 장애인, 노인은 '찾아가는 의료'가 필요한 이들이다. 국가에서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같은 정책으로 전국적인 확대 가능성의 실험을 시작했다.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많이 개선됐다지만 지역사회에는 보건의료인의 방문을 기다리는, 고립된 환자와 보호자들이 아직도 많다. 이 책의 저자 방문의료연구회는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방문의료는 다학제 팀활동을 추구하며 방문진료(왕진),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구강, 방문영양, 방문약료 등으로 구성된다.
이 책에선 방문의료가 누구도 소외, 배제되지 않은 지역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방문의료를 시작하려는 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지역사회 활동가, 그리고 무엇보다 방문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책이다.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많이 개선됐다지만 지역사회에는 보건의료인의 방문을 기다리는, 고립된 환자와 보호자들이 아직도 많다. 이 책의 저자 방문의료연구회는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방문의료는 다학제 팀활동을 추구하며 방문진료(왕진),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구강, 방문영양, 방문약료 등으로 구성된다.
이 책에선 방문의료가 누구도 소외, 배제되지 않은 지역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방문의료를 시작하려는 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지역사회 활동가, 그리고 무엇보다 방문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책이다.
환자를 찾아가는 사람들 (방문의료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