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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광 - 창비시선 492

측광 - 창비시선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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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고단한 맨발을 겨우 한번 움켜보는 밤”삶의 낮고 외진 자리에 깃들여고독과 희망을 묵묵히 비추는 시편들 2013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해 섬세한 관찰력과 개성적인 시적 사유로 주목받아온 채길우 시인의 두번째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