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집 냉장고도 부탁해!
월요일 밤, ‘냉부’를 보기 위해 TV앞으로 모이는 사람들. 매주 새로이 탄생하는 네 가지 요리를 보며 셰프의 레스토랑을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아쉬운 대로 비슷한 메뉴를 사 먹기도 하고, 냉장고를 뒤져 직접 만들어 먹는 이들도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어제 분명 TV를 통해 재미있게 본 요리법이 다음날이 되면 거짓말처럼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모든 이들을 위해 출간된 책이다.
이 책은 1회부터 40회까지 중에서 우승 메뉴는 물론, 패한 메뉴 중에서도 시청자 게시판과 블로그 및 SNS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92개의 메뉴를 엄선해 그 상세 레시피를 수록했다. 또한 셰프 9인이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했던 요리 비법과 방송 뒷 이야기와 요리 연구가 문인영 씨가 요리 초보를 위한 조리 분량을 정확히 수록해 ‘간이 맞는 음식’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책에 담긴 요리 과정 컷은 새로 촬영한 것이 아닌, 실제 방송분을 앵글별로 꼼꼼하게 캡처한 것으로 읽는 이에게 순식간에 흘러가버린 방송 장면을 하나하나 붙잡아 둔 듯 한 느낌이 들게 한다. 최대한 많은 컷, 조리 상 가장 중요한 컷들을 골라 담아 캡처 컷만 보고도 셰프들의 요리를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1회부터 40회까지 중에서 우승 메뉴는 물론, 패한 메뉴 중에서도 시청자 게시판과 블로그 및 SNS 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92개의 메뉴를 엄선해 그 상세 레시피를 수록했다. 또한 셰프 9인이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했던 요리 비법과 방송 뒷 이야기와 요리 연구가 문인영 씨가 요리 초보를 위한 조리 분량을 정확히 수록해 ‘간이 맞는 음식’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특히 책에 담긴 요리 과정 컷은 새로 촬영한 것이 아닌, 실제 방송분을 앵글별로 꼼꼼하게 캡처한 것으로 읽는 이에게 순식간에 흘러가버린 방송 장면을 하나하나 붙잡아 둔 듯 한 느낌이 들게 한다. 최대한 많은 컷, 조리 상 가장 중요한 컷들을 골라 담아 캡처 컷만 보고도 셰프들의 요리를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5분 만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TV를 보는 이에게 방송 중 요리 과정이 지나치게 빠르고 복잡해 보일 수 있다. 이 책은 빠른 요리를 따라 하기 힘든 사람들이 그저 마음먹고 포기하는데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한 레시피로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베스트 레시피북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