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새롭게 태어난 카를 구스타프 융의 마지막 저서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 심리학의 기초자인 카를 구스타프 융의 마지막 글이 실린『인간과 상징』. 이 책은 자신의 연구가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들에 의해 이해되기를 바랐던 카를 융의 소망이 실현된 역작이다. 저자는 인간의 영혼에는 개인적 경험과는 상관없는 조상 또는 종족 전체의 경험 및 사고의 바탕이 되는 원시적 감성, 공포, 성향 등을 포함하는 무의식인 ‘집단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 실린 5백여 컷 이상의 삽화들은 융의 사상에 대한 독특한 설명서 역할을 하면서 꿈의 본질과 그 기능, 현대 예술의 상징적 의미, 일상행활 경험의 심리학적 의미 등을 보여준다.
무의식 세계의 언어가 꿈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징이라고 믿었던 융은, 인간의 정신 속에 끊임없이 반복, 각인된 신화, 전설, 꿈, 환상 등이 어떤 기본적인 인간 상황을 나타나는 원형의 이미지라고 말한다. 그 이미지를 통한 자기 이해로부터 온전하고 생산적인 삶이 도출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은 1996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꾸준한 반응을 얻었으며, 현대적인 편집디자인과 이윤기의 20에 걸쳐 수정한 번역을 통해 융의 유작을 맛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인간과 상징 (양장본 Hardcover)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