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화려함은 없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맛있는 음식, 교토 가정식을 즐기다!
교토를 대표하는 식문화 중 하나인 ‘오반자이’. 서민이 먹어온 소박한 음식을 말하는 것으로, 본래 가정 요리였지만 지금은 단순히 반찬을 칭하는 단어를 넘어 교토의 음식 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밥과 국, 반찬이 기본인 따뜻하고 소박한 이 집밥 차림은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서 가정에서 매일 먹는 집밥으로 손색이 없다.
『맛있는 교토 가정식』은 12년간 교토에서 지내며 오반자이를 접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오반자이 요리책이다. 밥과 국, 반찬을 곁들인 정식 요리법과 감각적인 교토의 오반자이 숍까지 가득 담았다. 식재료와 요리법, 도구, 스타일링부터 달걀말이 정식, 연어된장구이 정식 등의 아침, 데리야키치킨덮밥 정식, 주먹밥 도시락 등의 점심, 삼겹살조림 정식, 유도후 정식 등의 저녁, 어묵전골 정식, 지라시스시 정식, 닭고기튀김 정식 등의 특별한 날의 메뉴까지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해 누구라도 오반자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맛있는 교토 가정식』은 12년간 교토에서 지내며 오반자이를 접한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오반자이 요리책이다. 밥과 국, 반찬을 곁들인 정식 요리법과 감각적인 교토의 오반자이 숍까지 가득 담았다. 식재료와 요리법, 도구, 스타일링부터 달걀말이 정식, 연어된장구이 정식 등의 아침, 데리야키치킨덮밥 정식, 주먹밥 도시락 등의 점심, 삼겹살조림 정식, 유도후 정식 등의 저녁, 어묵전골 정식, 지라시스시 정식, 닭고기튀김 정식 등의 특별한 날의 메뉴까지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해 누구라도 오반자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반자이는 집밥이지만 나름의 규칙이 있다. 재료를 잘 선택하고, 그에 맞는 도구를 고르고, 맛있게 조리해 1인분씩 정갈하게 담는 것이다. 두부와 콩비지, 제철 채소 등 비교적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고, 가쓰오부시국물로 맛을 내고, 채소의 이파리나 껍질, 육수를 내고 남은 찌꺼기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은 오반자이의 특징이다. 이처럼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고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서 집밥으로 준비하기에 좋은 요리를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이미 교토에 다녀온 사람들은 교토의 맛을 다시 떠올리고, 아직 가봐지 않은 사람들은 교토의 맛을 상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맛있는 교토 가정식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