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해온 저자가 한국에 주재하는 동안 한국 사람들에게 소개했거나 요청에 따라 기고한 글을 정리한 것이다. 일본인을 위해 쓴 책이 아니라 평소 한국 술을 마시는 한국인들을 위해 쓴 책이다. ‘사케를 고르는 일이 어렵다’, ‘라벨을 읽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알코올 음료로서의 일본 술에 관한 기초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이 어떻게 술을 마시는지, 일본 술이 일본의 기후, 풍토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케뿐만 아니라 소주, 아와모리, 미림, 약용주 등 다양한 일본 전통주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것들은 전혀 다른 음료가 아니라 공통점을 가진 음료라는 것에 대해 초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으므로 일본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일본 술에 대해 아는 것은 한국 술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한국어 원문과 함께 같은 내용의 일본어 번역문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케뿐만 아니라 소주, 아와모리, 미림, 약용주 등 다양한 일본 전통주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것들은 전혀 다른 음료가 아니라 공통점을 가진 음료라는 것에 대해 초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으므로 일본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일본 술에 대해 아는 것은 한국 술의 미래를 생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한국어 원문과 함께 같은 내용의 일본어 번역문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케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일본 술 이야기 : 사케, 알고 마시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