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떠나는 여행 (중독치유와 새 삶을 위한 몸 중심 심리요법)

몸으로 떠나는 여행 (중독치유와 새 삶을 위한 몸 중심 심리요법)

$19.50
Description
몸으로의 귀환을 통한 삶의 회복
〈몸으로 떠나는 여행〉은 중독치유와 새 삶을 위한 몸 중심 심리요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몸심리학 분야의 개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이론, 상담사례를 통해 중독에 빠지는 근원적 이유를 설명하고, 중독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기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몸으로의 귀환을 통해 삶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중독을 몸과 연결된 심리적 현상이라고 본다.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거나 게임에 몰입하는 등의 행위들이 가정과 사회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몸의 감각을 깨워 스스로 조절하는 원리를 알려준다. 또한 스트레스를 이겨낼 힘을 다시 몸에서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무빙사이클'이라는 몸-동작을 통한 중독치유 체계를 설명하고, 스스로 중독을 각성하고 빠져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제1부에서는 몸 안에서 중독의 발달 과정을 탐색한다. 제2부에서는 움직임과 몸 중심 접근이 어떻게 우리의 순수성과 생기를 회복시켜주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크리스틴 콜드웰

(Christine Caldwell)
콜드웰 교수는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에 위치한 나로파대학에 몸 상담심리학과를 만든 몸심리학(Somatic Psychology) 분야의 개척자이다. 30년이 넘는 무용치료, 몸심리치료, 움직임 교육 분야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무빙 사이클이라는 몸-동작 중심 상담체계를 개발했으며, 중독회복, 놀이행동, 태아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나로파대학 외에도 미국 테라피 분야의 주요 대학과 독일, 한국 등에서 몸 중심 심리요법의 기술과 이론, 신경과학, 키네시올로지(kinesiology), 무용치료 등을 가르쳤다. 현재 무빙 사이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이 책 외에도 미국의 각종 몸 중심 심리요법들을 소개한 Getting in Touch 등이 있다.

목차

역자 서문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기 - 근원을 찾아서

제1부 개념에서 다시 몸으로
1.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2. 배에 오르기: 중독에서 몸의 역할
3. 원-투-스리 왈츠: 중독 패턴의 몸
4. 몸의 회복: 무빙 사이클

제2부 회복의 몸으로 다시 나기: 무빙 사이클의 구체적 전략
5. 바탕전략: 각성
6. 책임지기=몸으로 돌아가기
7. 관계 안에서 회복하기: 춤추는 몸
8. 수련전략
9. 맺음말: 생명의 몸을 노래하라

참고문헌
몸 중심 심리요법 센터 정보

출판사 서평

❧자기 몸을 떠나 자꾸만 ‘나’를 잊으라고 하는 사회
많은 사람들이 자기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자신의 몸 안에서 건강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착각 속에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가끔씩 무의식적인 동작을 반복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먹어대거나, 무심코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거나,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거나, 대책 없이 게임에 몰입하면서 자신을 잊는다.
이 책은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모두 가정과 사회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부모, 교사, 친구, 일 등 많은 인간관계와 충격적인 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트라우마를 우리 몸은 어떻게든 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중독의 순환고리에 빠져 허우적대는 우리의 삶과 망가지는 몸뿐이다.
이 책은 음식이나 약물 같은 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몸의 감각을 깨워 스스로 조절하는 원리를 깨닫게 한다. 또한 쫓기고 억압받는 사회와 가정, 인간관계를 이겨낼 힘을 다시 몸에서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우리가 부모나 교사로서 또는 인간관계 속에서 자녀나 학생, 주변 사람을 중독으로 밀어 넣지 않도록 새로운 깨달음을 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중독 치유뿐만 아니라 자기 삶의 회복과 인간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이론적 지식, 임상사례가 녹아 있는 책
이 책은 몸심리학이라는 전문 교재로 쓸 만큼 깊이 있는 이론을 담고 있지만, 저자와 역자의 세심한 노력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저자 자신이 당 중독으로 고생했던 이야기는 어떠한 사례보다 저자의 감정과 치유 과정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중독 환자를 상담한 사례에서 확인한 중독 증상의 발견과 회복 과정은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읽힌다. 저자는 이러한 사례와 자신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무빙사이클’이라는 몸-동작을 통한 중독치유 체계를 설명하고 스스로 중독을 각성하고 빠져나올 수 있도록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