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음식’과 ‘기호품’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른 책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가 기획한 생태문명 교양총서 시리즈 첫 번째로, 감자, 옥수수, 설탕, 커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음식(식재료)과 기호품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면서 그 안에 담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그 뒤를 이어 행해진 열강의 아메리카 침략, 흑인 노예의 유입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겪으며 라틴아메리카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때 들어온 다른 문화와 라틴아메리카 고유의 문화가 융합되고 뒤섞여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고, 기호품이 발달하는데, 이 책은 이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문화 간 상호작용하는 모습에 주목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문화가 역동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중남미 문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라틴아메리카에 관한 지식을 쉽게 풀어냈으며, 현지에서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경험도 녹아 있다. 음식과 기호품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개괄하여 이 지역을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그 뒤를 이어 행해진 열강의 아메리카 침략, 흑인 노예의 유입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겪으며 라틴아메리카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때 들어온 다른 문화와 라틴아메리카 고유의 문화가 융합되고 뒤섞여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고, 기호품이 발달하는데, 이 책은 이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문화 간 상호작용하는 모습에 주목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문화가 역동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중남미 문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라틴아메리카에 관한 지식을 쉽게 풀어냈으며, 현지에서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경험도 녹아 있다. 음식과 기호품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개괄하여 이 지역을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틴아메리카 음식 ‘듬뿍’ : 음식과 기호품의 문화사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