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총보역주 5 (양장본 Hardcover)

유원총보역주 5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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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서(類書)는 접하는 대상이나 현상에 대해 사고하고 분석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해당 사항들을 발췌하여 ‘부류별로 정리한 책’이다. 일종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조선(朝鮮) 인조(仁祖)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육(金堉: 1580-1658)이 엮은 《유원총보(類苑叢寶)》는 내용이나 분량 면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유서라고 할 만하다.
저자

이영주

역자 이영주(李永朱)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당시(唐詩)를 연구, 강의하고 있다. 《한자자의론(漢字字義論)》, 《한국시화(韓國詩話)에 보이는 두시(杜詩)》, 《사불휴(死不休): 두보의 삶과 문학》(공저) 외 두보 초기 시부터 재주낭주시기까지의 시를 역해한 여러 권의 저서를 공동으로 출간하였고, 두시의 형식적 특성을 분석한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v
유원총보서 / vii
범례 / ix
유원총보 전체 차례 / xiii
일러두기 / xvi

【유원총보 권 17】
관직문(官職門)
·현윤 縣尹 3
·현승 縣丞 38
·주부 主簿 42
·현위 縣尉 53
·치중 治中 61
·막관 幕官 82
·교수 敎授 94
·추관 推官 99
·독우 督郵 106
·연조 ?曺 110

【유원총보 권 18】
관직문(官職門)
·절도사 節度使 121
·원수 元帥 141
·총관 總管 143
·경략 經略 147
·독부 督府 150
·봉사 奉使 156

【유원총보 권 19】
이부(吏部)
·입사 入仕 179
·천제 遷除 181
·남관 濫官 182
·동관 同官 185
·교승 交承 193
·한퇴 閑退 199
·치사 致仕 203
·휴가 休假 221
·폄적 貶謫 223
·천거 薦擧 233
·과거 科擧 252
·주시 主試 259
·등제 登第 276
·동년 同年 303
·장원 狀元 311
·하제 下第 329

【유원총보 권 20】
호부(戶部)
·호구 戶口 341
·전제 田制 341
·부세 賦稅 346
·역민 役民 354
·권과 勸課 357
·복제 復除 358
·진휼 賑? 359
·흥리 興利 364
·염철 鹽鐵 366
·공헌 貢獻 369
·조운 漕運 373

문헌목록 / 385
Abstract / 393
발간사 / 395

출판사 서평

본격적인 우리나라 최초의 유서(類書)

『유원총보((類苑叢寶)』는 본격적인 우리나라 최초의 유서라는 역사적 의의뿐만이 아니라, 형식이나 내용 어느 측면에서도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 국학 연구자들에게도 요긴한 공구서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동일한 주제어 아래에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의 실례를 모아 엮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한자(漢字)로 쓰여진 텍스트를 해석할 때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 의미 변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번역을 가능하게 한다. 다음으로, 이 책은 그 자체로서 문화학(文化學) 텍스트로서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를 그 활용의 실례와 함께 묶어 동일한 문화 항목[주제어] 아래에 모아둔 형태는 문화학 텍스트로 간주하기에 결코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또한 국학 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에게 한문(漢文)에 대한 소양을 심화시킬 수 있는 텍스트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유원총보를 권17에서 권20까지 역주한 다섯 번째 번역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