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를 지키는 약이 되어줄게 (약사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25가지 약 이야기)

언제나 너를 지키는 약이 되어줄게 (약사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25가지 약 이야기)

$16.80
Description
약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을 징검다리 삼아,
오늘도 딸에게 건강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약사 엄마의 편지!
약학을 전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를 거쳐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지혜 작가는 워킹맘으로 딸을 키우며 약을 둘러싼 수많은 질문과 오해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왔다. “언제부터 감기약을 먹여도 될까?”, “이 약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 “이 정도 부작용이면 계속 먹여도 되는 걸까?” 같은 고민은 어느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모든 부모와 아이들의 공통된 질문이기도 하다. 『언제나 너를 지키는 약이 되어줄게』는 바로 그 질문들에 대해,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엄마’인 저자가 딸에게 건네는 편지 형식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성장기 아이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약과 복용 상식을 쉽고 친절한 문체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딱 필요한 만큼의 지식을 일상 언어로 풀어 설명하면서, 그 안에 엄마로서의 애정과 응원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저자는 약학과 출신으로, 국가 규제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토하는 일을 담당했고, 이후 제약회사에서 신약과 의약품 관련 업무를 이어 온 실무 전문가이다. 현장에서 쌓인 경험은 이 책 전체에 깊게 배어 있다. 약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 지도를 둘러싼 기본 정보는 물론, 실제 심사와 개발 과정에서 느낀 약의 한계와 가능성까지, 현직 전문가만이 짚어줄 수 있는 시각이 곳곳에 드러난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어려운 전문용어를 나열하거나, 정보를 과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아이와 부모의 눈높이에서 “왜 이 약을 먹어야 하는지”, “언제까지 먹는 것이 좋은지”,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차분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약을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지켜주는 도구’로 이해하게 되며, 필요한 순간에 현명하게 선택하고 활용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몸과 건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게 하는 ‘대화의 시작점’!

『언제나 너를 지키는 약이 되어줄게』의 가장 큰 특징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각 장마다 성장 단계의 딸을 떠올리며, 실제로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 내려간다. “감기와 열이 날 때”, “생리통과 두통이 찾아올 때”, “시험과 스트레스로 몸이 무거울 때”처럼 아이가 자주 겪는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독자가 자신의 경험과 자연스럽게 겹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편지 형식은 정보 전달을 넘어, 아이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려는 엄마의 시선을 담아낸다. 약을 먹는 행위만이 아니라, 아픈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불안, 스스로 몸을 챙기기 시작하는 청소년기의 자립심, 자신을 돌보는 태도까지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책을 읽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위로와 응원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언제, 어떤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라는 가장 현실적인 질문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 등 일상적으로 접하는 약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복용법,
여러 가지 약을 동시에 먹어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처방전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구분하는 방법,
인터넷과 SNS에 떠도는 약 관련 정보와 괴담을 어떻게 걸러서 볼 것인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며, 독자가 곧바로 자신의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약국과 병원을 오가며 막연한 불안에 시달리던 부모와 청소년에게, 이 책은 ‘어디까지 안심해도 되는지’를 알려주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이 책은 일상에서 누구나 만나는 약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몸과 건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게 하는 ‘대화의 시작점’ 역할을 해준다. 청소년 자녀에게는 처음 만나는 약에 대한 안내서로, 부모 세대에게는 그동안 궁금했던 약과 건강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길잡이로 손색이 없다.

『언제나 너를 지키는 약이 되어줄게』는 “약은 무조건 피해야 할 대상”도, “의심 없이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되는 존재”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대신, 약을 이해하고, 필요한 때에 적절히 사용하며, 스스로의 몸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게 하는 책이다.
저자

유지혜

저자:유지혜
약학을전공하고의약화학석·박사과정을마쳤다.약을공부하던시절에는신약개발을꿈꿨지만,결국직업으로삼은것은약이안전하게만들어질수있도록품질을살피는일이었다.첫직장이었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수년간의약품품질심사를했고,지금은제약회사품질책임자로서약이만들어지는현장을직접지키고있다.
약사로살아온18년과엄마로살아온10년동안약과사람을통해삶을바라보아왔다.그이야기를딸에게들려주고싶어이책『언제나너를지키는약이되어줄게』를쓰게되었다.약이지닌원리와효능속에서발견한작은지혜와위로를독자와나누고자한다.

목차

프롤로그
감사의글

제1부.점점씩씩해지는병아리같은너에게
1열이날땐,해열제―몸이불덩이인너에게처음먹인약
2아프기전에미리미리,백신―미리싸워보는연습이필요한이유
3콧물·기침날때,감기약―자신의면역력을믿으면서기다려야하는시간
4배아플때,정장제와지사제―잘헤어지는일의중요성
5가렵거나피날때,연고―잘보이는만큼잘알수있지

제2부.성장의바다에서헤엄치는너에게
6키크는걸조절할때,성장호르몬주사―누구에게나각자의때가있다
7생리통때문에불편할때,생리통약―불편함은덜고생각은다르게해보기
8아프기전에미리미리,백신두번째이야기―‘잘이기는몸’만들기는계속된다
9여드름이걱정일때,여드름치료제―호르몬이폭발하는사춘기에해야하는일
10체중을조절할때,비만치료제―내가원하는내모습을만들려면

제3부.새로운생명을품고낳을이들에게
11물한모금삼키기힘들때,입덧약―생각지못한어려움을덜어내는방법에대해
12견딜수없는고통에는,마취제―몸과마음의아픔을다스리는방법에대해
13아기에게젖을그만줘야할때,단유약―한계단성장을위해우리가한일
14여성호르몬을조절할때,경구피임약―우리몸에도때로는하얀거짓말이필요해

제4부.함께나이들어가는너에게
15뼈를지켜야할때,골다공증약―나를지탱해주는것의소중함
16암에걸렸을때,항암제―나이면서내가아닌존재를다스리는법
17치매진행속도를늦출때,치매약―행복했던기억을더오래간직하기위해
18혈당을조절해야할때,당뇨약―달콤한게좋아도피까지달콤해선안되지
19혈압을조절해야할때,고혈압약―피도마음도매끄럽게돌아야하니까
20뼈마디가아플때,파스―아픈관절에착붙이면이만한게없지

제5부.살면서늘함께할너에게
21먹은것이탈났을때,소화제―음식도생각도온전히‘내것’으로만들기위해
22세균감염을막을때,항생제―뛰는우리들위에‘그들’이날아다니는걸막으려면
23반갑지않은손님내보내는법,구충제―우리삶에도정기적인청소가필요해
24불포화지방산을보충할때,오메가-3―매일조금씩쌓으면얻을수있는것
25식사로는부족한뭔가를채워야할때,비타민제―너와나의비타민은무엇일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부모와자녀가몸과건강에대해
함께이야기할수있게하는‘대화의시작점’!

『언제나너를지키는약이되어줄게』의가장큰특징은“딸에게보내는편지”형식이라는점이다.저자는각장마다성장단계의딸을떠올리며,실제로해주고싶은말을적어내려간다.“감기와열이날때”,“생리통과두통이찾아올때”,“시험과스트레스로몸이무거울때”처럼아이가자주겪는상황을중심으로이야기를풀어가,독자가자신의경험과자연스럽게겹쳐읽을수있도록했다.

이편지형식은정보전달을넘어,아이의몸과마음을함께돌보려는엄마의시선을담아낸다.약을먹는행위만이아니라,아픈아이를바라보는부모의불안,스스로몸을챙기기시작하는청소년기의자립심,자신을돌보는태도까지함께이야기함으로써,책을읽는경험자체가하나의위로와응원이되도록구성되어있다.

이책은‘언제,어떤약을,어떻게먹어야하는가’라는가장현실적인질문에초점을맞춘다.예를들어,
감기약,해열제,진통제등일상적으로접하는약의기본원리와올바른복용법,
여러가지약을동시에먹어야할때주의해야할점,
처방전과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을구분하는방법,
인터넷과SNS에떠도는약관련정보와괴담을어떻게걸러서볼것인지
등을구체적인사례를곁들여설명하며,독자가곧바로자신의생활에적용해볼수있는기준을제시한다.약국과병원을오가며막연한불안에시달리던부모와청소년에게,이책은‘어디까지안심해도되는지’를알려주는든든한지침서가되어준다.

이책은일상에서누구나만나는약을매개로,부모와자녀가몸과건강에대해함께이야기할수있게하는‘대화의시작점’역할을해준다.청소년자녀에게는처음만나는약에대한안내서로,부모세대에게는그동안궁금했던약과건강공부를다시시작하게해주는길잡이로손색이없다.

『언제나너를지키는약이되어줄게』는“약은무조건피해야할대상”도,“의심없이믿고따르기만하면되는존재”도아니라는사실을알려준다.그대신,약을이해하고,필요한때에적절히사용하며,스스로의몸을존중하는태도를배우게하는책이다.

추천사

“처음이작가와만났을때,약에대한고정관념을다시생각하는새로운경험을하게되었다.흔히우리는약이란아플때만잠깐먹는것,쓰고괴로워도참고먹어야하는존재로여기는경우가많다.하지만약이란근본적으로우리의건강을지키는존재이며,건강이란한개인의일생동안이어져야하는지속적인상태에가깝다.그런관점에서접근하다면,약의본질은일시적인문제를해결하는임시조치가아니라,적재적소에서우리를감싸고건강을유지하도록돕는든든한보호막이자성실한보호자에가깝다.전문적지식을지닌약사이자딸을더없이사랑하는엄마처럼말이다.사랑하는아이를위한마음으로,약의본질을되짚어내며치유와위로를동시에건네는작가의이야기가유난히가슴에스며드는건그때문이아닐까.”
―이은희(하리하라,과학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