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란 무엇인가

야구란 무엇인가

$22.59
Description
야구의 고전, 야구인의 필독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야구인들의 필독서로 인정받아 온 『야구란 무엇인가』. 지금은 타계한, 평생을 스포츠 전문 기자로 활약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야구의 본질을 심도 있게 파헤치면서 야구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각도와 범위를 키워 주는 '야구 철학'을 전한다. 또한 산업 사회의 발전, 정치적 문화적 분위기의 변천과 함께한 야구의 역사와 그 의미를 해석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해 저자가 수십 년 동안 직접 현장에서 목격한 게임들을 바탕으로 타격, 피칭, 수비, 베이스러닝 등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상황뿐 아니라 막후의 일까지 야구에 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제1부 '야구의 현장' 에서는 수비, 사인, 감독, 벤치, 심판원 등 실제 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일과 그 내막을 보여준다.

제2부 '막후에서 벌어지는 일'에서는 언론과의 관계, 구단과 선수 노조, 통계와 기록 등 엔터테이먼트 산업으로서의 야구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제3부 '위대한 야구'에서는 오픈 시즌 중의 일, 명예의 전당, 규칙의 변천을 다루고, 제4부 '장래의 야구상'에서는 야구사의 변화를 예측하며 전문 기자로서의 혜안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원서「The New Thinking Fan's Guide to Baseball」초판본은 미국 야구 서적 가운데서도 '명저 15선'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잡으며 야구 고전으로 꼽혀 왔다. 이 책은 한국 내 출판 후 10년 만에 재간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레너드 코페트는 20세기 미 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언론인으로 꼽힌 인물로, 뉴욕 타임즈 등 주요 언론에서 60여 년간 활약했다.
저자

레너드코페트

1925년모스크바출생으로다섯살에미국으로이민와뉴욕에거주하며베이브루스의활약을보면서야구에대한꿈을키웠다.1946년콜럼비아대학을졸업했으며《뉴욕타임스》,《스포팅뉴스》등에서기자로활약했다.1940년대조디마지오부터2000년대배리본즈까지왕성한취재로20세기미국스포츠계에가장큰영향을미친언론인으로평가받고있다.60여년간야구기자로활동하면서십수권의책을집필했으며스탠포드대학과샌호세대학에서강의했다.야구사에미친공로로1992년미프로야구명예의전당에서J.G.테일러스핑크상을수상했다.2003년심장마비로생을마감했다.

목차

옮긴이의말
옮긴이의말에덧붙여|박동희
머리말

제1부야구의현장
1.타격
2.피칭
3.수비
4.베이스러닝
5.감독
6.사인
7.벤치
8.지명타자
9.심판원
10.구장

제2부막후에서벌어지는일
11.미디어
12.원정경기
13.프런트
14.스카우트
15.통계
16.기록
17.구단주
18.선수노조
19.커미셔너
20.에이전트

제3부위대한야구
21.동계훈련
22.포스트시즌
23.타격실종
24.가장위대한투수
25.명예의전당
26.구단증설
27.공과배트
28.규칙의변천
29.장래의야구상

출판사 서평

“야구의성인(聖人)들이쓴야구의성서(聖書)”
셀수도없이많은야구서적이출판됐지만야구사서(史書)와야구이론서(理論書)를이처럼조화롭고명징하게기술한책은없었다.그런의미에서이책이야말로야구를좋아하는이들에겐필독서이자교과서이다.-박동희(《스포츠춘추》기자,MBCESPN해설위원)

야구인의필독서『야구란무엇인가』
미국과한국,최고의야구전문기자가쓰고번역한가장완벽한야구입문서


야구를사랑하는사람들사이에입에서입으로전해지며야구인의필독서로인정받아온『야구란무엇인가TheNewThinkingFan’sGuidetoBaseball』가(주)황금가지에서10년만에재간되었다.원서초판본은수없이쏟아져나온미국야구서적가운데서도‘명저15선’중하나로당당히자리잡으며야구고전으로꼽혀왔다.한국내출판후10년사이저명한야구기자였던두저자(레너드코페트)와역자(이종남)모두타계했으나야구역사서이자이론서로서이책의가치는변치않아수많은야구인들로부터인용의대상이돼왔다.

저자레너드코페트는20세기미스포츠계에가장큰영향을미친언론인으로꼽히는인물로《뉴욕타임스》,《헤럴드트리뷴》,《스포팅뉴스》,《뉴욕포스트》등주요언론에서60여년간건필을휘둘러온인물이다.베이브루스의활약을지켜보며야구에대한꿈을키워온저자는1940년대조디마지오부터2000년대배리본즈까지왕성한취재활동을해왔다.야구및농구사에끼친공헌으로양쪽명예의전당에서상을받은최초의칼럼니스트이기도하다.
평생을스포츠전문기자로활약한저자는이책에서일반적인야구기술서적이나,역사서또는일화모음과달리야구의본질을심도있게파헤치면서야구를보고생각하고느끼는각도와범위를키워주는‘야구철학’을전한다.또한산업사회의발전,정치적문화적분위기의변천과함께한야구의역사와그의미를파헤친다.수십년동안직접현장에서목격한게임들을바탕으로타격,피칭,수비,베이스러닝등경기장에서벌어지는상황뿐아니라막후의일까지야구에관한모든것을생생하게들려준다.

이책은총3부로구성되었으며제1부야구의현장에서는타격,피칭,수비,베이스러닝,사인,감독,벤치,심판원등실제야구장에서벌어지는일과그내막을싣고있다.제2부막후에서벌어지는일에서는언론매체와의관계,구단과선수노조,통계와기록등엔터테인먼트산업으로서의야구에대해심도있게다룬다.제3부위대한야구에서는오픈시즌중의일,명예의전당,규칙의변천을다루며마지막장인장래의야구상에서는야구사의변화를예측하며전문기자로서의혜안을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