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으로 피다 (이종옥 시집)

붓꽃으로 피다 (이종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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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종옥 시인의 시집 『붓꽃으로 피다』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간되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종옥 시인을 올해의 신진문학인으로 선정하였다.
시인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2022년 〈현대계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

이종옥

충남 공주 출생, 한국화가.
2022년 『현대계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사)한국미술협회 충남 지부 공주 지부장(현).
공주문인협회, 금강여성문학회, 풀꽃시문학회 회원.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저녁

낮달 13
설중매 14
늦봄 15
원추리 16
지심도에서 17
엉겅퀴꽃 18
달 항아리 19
명자꽃 20
눈 21
빈집 마루에 앉아 22
보름달 23
첫눈 24
동백 25
봄 마중 26
달빛 속에 27

제2부 차가운 세월을 빗질하고

꽃잎, 떨어지다 31
초여름 32
금강 가를 거닐며 33
그곳, 가을날 34
자작나무 35
봄, 헤어지지 못하다 36
바람길 37
하얀 달 38
한란 39
연잎 40
구절초 41
공산성에서 42
머물다 가는 43
별똥별 44
금낭화 45
손톱 달 46
커피를 마시며 47
마곡사 금동보탑 48

제3부 구절초 한 송이 꺾어

장독대에서 51
어머니 52
짧은 만남 53
호박밭에서 54
초승달 55
붓꽃으로 피다 56
휘파람 소리 57
찔레꽃 58
상추 59
치과에서 60
부추꽃 61
기억의 저편 62
백목련 63
천 번 달이 떴다 지면 64
그 바람 그대로인데 65
한 송이 메꽃 66
봄날은 간다 68
늦가을 고추밭 70

제4부 봄까치꽃은 눈을 감고

하루살이 73
평사리에서 74
옥잠화 76
벚꽃 77
통성명 78
빈자리 79
갱년기 80
불면 81
여행 후 82
솟대 83
봄까치꽃 84
콩나물 85
어느 봄날 86
천 년의 속삭임 87
호수 88
쇠비름 89
꽃반지 끼고 90
동탁은잔 91

해설
송재일 그리움의 언어로 그린 한 폭의 수묵채색화 92

출판사 서평

시집 『붓꽃으로 피다』는 이종옥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해설을 쓴 송재일 문학평론가는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종옥 시인의 시집을 두고 “그리움의 언어로 그린 한 폭의 수묵채색화” 같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종옥 시인은 화가로 활동하며 주로 수묵채색화를 그려왔다. 따뜻하고 일상적인 작가의 스타일은 시에서도 고유한 향기를 발하고 있다.
붓을 이용해 화폭에 담아내는 인생살이의 애잔함과 수수한 서정성이 종이 위의 글자로 변모해 모습을 드러낸다.
독자는 글자가 멈춘 여백에서 생각에 잠겨 깊은 여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