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속에 이야기 (김은복 두 번째 에세이)

꽃잎 속에 이야기 (김은복 두 번째 에세이)

$10.41
Description
상처 위에 피어난 꽃잎,
그 꽃잎 속에 숨겨진
당신을 안아주는 이야기!
자신의 삶을 담담하고 진심 어린 언어로 풀어낸 김은복의 두 번째 에세이, 《꽃잎 속에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바람난 아줌마》 이후 5년 만의 에세이다. 《꽃잎 속에 이야기》는 선천적 장애를 안고 살아오며 겪은 아픔과 외로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낸 꽃잎 속의 많은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집 지키는 강아지였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온기에 힘입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글로 옮겼다. 또한 그 모든 고비와 계절을 지나, 자신의 이름으로 시를 쓰고 노래도 만들며, 작가 스스로의 방식으로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나 자서전이 아니라,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일상, 작지만 깊은 사랑, 그리고 누군가의 손길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드는 ‘위로’다.
저자

김은복

1남 3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나 17살까지 시골에서 가족과 지냈다. 세월이 지나 30여 년간 소망재활원에서 살다 2014년부터 사회로 독립을 해서 자립을 시작했다. 글 읽기와 쓰기를 좋아하고, 이따금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 자연과 고마운 사람, 고독함에서 영감을 얻고 있으며, 2018년 『바람난 아줌마』라는 시집을 출간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1부
꽃잎 속에 이야기 · 10 / 언니, 오빠가 함께 놀아줬던 이야기 · 11 /
건넛방 가게 · 13 / 소꿉놀이 · 15 / 집 지키는 강아지 · 17 /
고모 이야기 · 20 / 티브이 이야기 · 22 / 고마운 김경희 언니 이야기 · 23 /
충격 먹은 이야기 · 25 / 집에서 나온 이야기 · 27 / 조카 이야기 · 31 /
오빠 이야기 · 32 / 경사로 이야기 · 34 / 엄마의 이야기 · 36 /
완용이 오빠 이야기 · 38 / 언니와 형부 이야기 · 40 /
나의 사랑 이야기 · 43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야기 · 45 /
우리들의 희망 이야기 · 47 /
연홍식 시인님, 권숙희 스피치 강사님 이야기 · 49 /
노래교실 이야기 · 51 / 사람과 사람 사이 이야기 · 53

2부
하늘공원 이야기 · 56 / 활동지원사님 함께하는 이야기 · 58 /
봉사 이야기 · 60 / 양엄마 이야기 · 62 / 후원 물품 이야기 · 65 /
복지관 이야기 · 67 / 행복한 사람 · 69 / 꽂잎 속에 이야기 · 72 /
여름이 좋다 · 74 / 행복 · 76 / 예바다부 · 77 / 집에 가는 날 · 79 /
금광 2동의 멋진 여성 · 83 / 한 맺힌 모기 · 85 / 어항에 애기들 · 87 /
장콜 기사님을 생각하며 · 89 / 나를 생각하며 · 91 /
우리 집은 · 93 / 사랑합니다 · 95 / 고마운 꽃 · 97 /
우리 집 별미 오이생채 · 99 / 우리 동네 중앙공원 · 101 /
의사선생님들을 생각하며 · 103 /
가지의 사랑 · 106 / 자유의 열매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