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지는 기후 재앙 내 탓입니다

심해지는 기후 재앙 내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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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기후 위기 심각성 노래한
여동구 시인의 시조집
여동구 시인(광주홍복학원 이사장)이 시조집 『심해지는 기후 재앙 내 탓입니다』(심미안 刊)를 펴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담은 시조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상식과 경고’, ‘수필’ 등을 함께 묶었다.
‘나는 이랬다’라는 뉘우침에서부터‘실천하렵니다’라는 각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번지는 자연 재앙의 현상을 한 편 한 편의 시조로 노래했다.

“눕지 말자 다짐하고/매일매일 걷는다//쓰레기가 여기저기/아무 데나 널려 있다//눈감고/지나쳐 가자/주울 사람 있겠지”(「나는 이랬다」)
“내 건강 지켜서/나 혼자 오래 살려//널려 있는 쓰레기는/내 일이 아니었지요//이제는 플로킹하며/나부터 줍고 가렵니다”(「실천하렵니다」)
“기후 재앙 앞에서/하늘만 바라본다//두 달 후 폭우 내려/산불은 꺼졌지만//아무리 발버둥쳐도/인간은 끌 수 없었다”(「자연 재앙, 그 앞에서-2020년 발생한 호주의 초대형 산불을 보고」)

플로킹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독자에 따라 생소할 수 용어나 자연현상을 ‘상식과 경고’라는 부록에 밝혀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자신의 수필 등단작인「펄펄 끓는 지구, 어찌해야 할까요」도 게재했는데, 이번 작품집을 통해 기후 재난과 인류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여동구 시인은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84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하고 2024년에는 『영호남수필문학』지에 작품 「펄펄 끓는 지구, 어찌해야 할까요」가 신인상에 당선되어 수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교사와 장학사, 교감과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주홍복학원(대광여고, 서진여고)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한국불교문인협회 회원, 광주문인협회 회원, 전남수필가협회 회원, 담양문인협회 회원이다. 2016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2020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저자

여동구

전남담양에서태어나조선대학교사범대학국어교육과,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을졸업하였다.1984년『시조문학』으로등단하고2024년에는『영호남수필문학』지에작품「펄펄끓는지구,어찌해야할까요」가신인상에당선되어수필가로도활동하고있다.고흥남양중,해남송지종고,광주전남체육중,광주기계공고,서울월곡중,광주과학고,전대사대부중,광주상무고등지에서교사생활을했고광주서부교육청장학사,전산고,장덕고,전남고교감을거쳐영천중,금구중,운남고교장을역임하였다.2024년현재는광주홍복학원(대광여고,서진여고)이사장직을맡고있다.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시조시인협회회원,한국불교문인협회회원,광주문인협회회원,전남수필가협회회원,담양문인협회회원이다.2016년에는대통령표창을수상하였고,2020년에는황조근정훈장을받았다.

목차

4 저자의말


제1부자연재앙,그앞에서

15 나는이랬다
16 실천하렵니다
17 자연재앙,그앞에서
18 자연재앙,그앞에서
19 자연재앙,그앞에서
20 자연재앙,그앞에서
21 새들은길을잃었다
22 새들은집을잃었다
23 새들은집도,길도다잃었다
24 자연재앙이라고말할자격있나요
25 예전에는
26 지금은
27 다음에는
28 아이슬란드오크섬에서오크빙하가사라졌다
29 아이슬란드오크섬에서오크빙하가사라졌다
30 아이슬란드오크섬에서오크빙하가사라졌다
31 남극과북극의차이
33 임계치를넘는지구,어떻게할까
36 지구기온2.0℃가되면
37 툰베리도사람이어요,제발좀들어주세요
39 신안군의플라스틱Zero2050선포식
40 기후위기는식량부족가져오고
식량부족은안보문제가져온다
41 기후위기는식량부족가져오고
식량부족은안보문제가져온다
42 기후위기는식량부족가져오고
식량부족은안보문제가져온다
43 기후위기10년이고비다
44 실천만이살길이다
45 인식의대전환이필요하다
46 지금도깨닫지못하고있으니…
47 탄소중립
48 화력발전소안되어요
49 기우杞憂이기를바란다
50 언행일치
51 선진국이탄소중립을먼저해야지…
52 못들은척하는선진국들
53 가덕도신공항건설
54 집중호우
55 물의고마움
56 빙하가녹으면
57 소가트림을하면
58 우리모두비건하자
59 불태워진아마존열대우림
60 아마존의열대우림
61 표어로삼자
62 미국을보라
63 브라질을보라
64 프랑스파리안이달고시장은
65 육식을줄이자
66 의식을바꾸자
67 지구는끓고있다
68 바다수면1미터상승하면
69 2024년서울평균기존,열대야일수갈아치웠다
70 열병걸린복숭아
71 복합재해
72 6월광주에폭염특보가발령되다니…
73 폭염주의보는언제발령되나요
74 쪽방촌사람들
75 이제는극한이일상화되어버렸다
76 지구에게미안하다
77 폭염은폭우를몰고온다
78 장마의의미
79 광주의폭염특보발령
80 지구의날이언제이당가
81 여의도국회의사당이왠일이당가
82 지구는재수再修가없어요
83 성지순례는살라고하는일인데
84 강남역물난리
85 물난리속을비껴간건물하나
86 별것도아닌것이별것이었다
87 을축년1925에일어난대홍수이야기
88 평형의원리
89 르샤틀리에법칙
90 국지성게릴라
91 상관관계
92 우리의해산물어찌할거나
93 1.5℃못지키면
94 오늘의인간만이인간이당가
95 아마존열대우림이인간들만의것이었느냐
96 어패류없는바다
97 어느정도는있어야할이산화탄소
98 광합성작용
99 산소를내뿜어주는나무숲
100 제트기류의역할
101 제트기류는늘어진고무줄이다
102 텍사스의극한한파
103 얼어붙어버린소방호스
104 세계곳곳의산불
105 아마존은지구의허파인데
106 통탄합니다
108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09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10 미세먼지
111 2023년캐나다의산불을보고
112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13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14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15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16 가뭄이들어봐야안다
117 자연을함부로하지말라
118 바다가뜨거워지고있다
119 바다도길이있다
120 커피점Take-out
121 지구를살리자
122 나부터잔반을없애야해요
123 우리나라곳간이그득그득쌓여가는소리


제2부상식과경고
125 상식·경고


제3부수필·시조
140 펄·펄·펄·끓는지구,어찌해야할까요
144 베이비박스에남긴엄마의마지막편지
148 출-혼-요-장의인생길
153 고마운이불
154 어미새鳥,둥지를만들다
155 아버님,당신의이름으로
156 어머님,당신의이름으로
157 가로등
158 꽃이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