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요리 대작전 만화로 따라 하는 자취요리

자취요리 대작전 만화로 따라 하는 자취요리

$9.50
저자

박성린

저자박성린은1976년서울에서태어나응암동과수색에서유년과학창시절을보냈다.1994년우리만화협의회‘만화아카데미’를수료했다.한림대학교에서역사학을전공하며학교신문에만평을연재했다.2002년우리만화연대‘만화전문반’을수료했다.2004년부터월간『우리만화』에‘리니의자취요리대작전’을연재했다.(사)우리만화연대회원이며,지금은서울성벽답사책을준비하고있다.태어난건용산이었지만,주로자란건서울변두리였다.아들하나를두길원하던부모님의바람으로위로누이를셋을두고나온막내였다.엄마는시장으로장을보러가던길에꼭막내의손을잡고길을나섰다.그시장길구석에서이제는친구들과함께막걸리를마시는낙으로산다.아들귀한집에태어난것도본인의의지가아니었던것처럼,만화를그려밥벌이를하겠다는생각도처음부터대단한의지가있었던것은아니었다.연필한자루,종이한장만있으면탱크와비행기,총과칼,마음설레게하던이웃집소녀를그리기시작한게거창한작품활동의시작이었다.대학을들어간해인1994년‘우만협(우리만화협의회)’에서개설한‘만화아카데미’를수료할때까지만해도만화는삶의주변부였다.주변부에머물던만화가삶의중심으로넘어오던때는대학신문에그리던만평이시작이었다.대학에서는역사학을전공했지만,학업(學業)보다는부업(副業)인만화와음주가무에더욱열중하면서청춘을보냈다.대학을졸업하고다시‘(사)우리만화연대’에서개설한‘만화전문반’을수료했다.전문반을수료했으니,이제‘전문적’으로만화장이의삶을꾸려보고자결심한다.결심은했건만,여기까지오는데갈팡질팡과우왕좌왕으로일관했다.항상어떤작품으로세상에첫선을보일까고민과번뇌를거듭하다대학때친구들과함께한자취생시절주로담당한요리를주제로첫책을내기로결심했다.신이공평하게주신재기발랄한(?)아이디어와게으른성품탓에결심을한후한참을뜸을들여이렇게첫책이나왔다.세상의모든‘처음’이늘그렇듯,첫책이나와가슴두근거리며독자의반응을기다리고있다.이책의기본은2004년부터월간《우리만화》에연재한〈리니의자취요리대작전〉이다.지금도요리만화에관심이있으며,현재는서울성벽에관한책을준비중이라주말과평일을가리지않고직접걷고,뛰고,사진찍으며답사를다니고있다.처음은요리였으나,다음은전공인역사로의회귀라고할까.문화와역사,요리와사람등관심과지식을두루소유하고있지만,넓이만큼깊이가있는지는자신이없다.만화가인생을준비하던대학때만난아내와살고있으며,여전히술한잔과친구두어명이있는곳이면어디든달려가는청년만화가다.

목차

목차
자취요리싣는순서
책을내면서
프롤로그

라면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김치콩나물국
김치볶음밥
김치볶음
계란찜
계란말이
카레라이스
감자볶음
미역국
미역냉국
자취?요리필수도구
제육볶음
김치찌개
참치찌개
참치김치주먹밥
묵은밥활용(볶음밥,밥풀과자,밥전)
고등어자반구이
조기구이
잔치국수
비빔국수
감자국
된장찌개백반
M.T음식준비(삼겹살,통닭구이)
해장콩나물라면
상추겉절이
멸치구이
멸치볶음
파전,김치전
계란피자
김치국밥
두부튀김
깍뚝감자전
칼질하기
계란해장국
김구이
마른오징어불고기
마른오징어튀김
양배추요리(양배추쌈,양배추김치)
탕수육재활라조육
단무지무침
순대볶음
순대국밥
닭백숙
닭죽
북어포활용(북어포양념구이,북어포계란국,북어포구이)
고추장아찌
마늘쫑멸치볶음
마늘쫑고추장아찌
소시지간장조림
닭볶음탕
느억맘(피시소스)
월남쌈
넴(짜지오)
인도카레
파인애플볶음밥
대파다듬기
참치캔자반고등어
생감자칩
돈까스
양파고추튀김
김밥

떡볶이
잡채
쇠고기무국
갈비찜
꽂이전
해파리냉채
집들이상차림
설거지
채썰기
콩자반
어묵볶음
오징어채볶음
뱅어포구이
두부조림
양파썰기
짜장면
콩나물볶음
김치카레
굴활용(굴전,굴관리,보관법)
어묵정식
전활용(전볶음,전조림,전튀김,전찌개)
만두전골
천연조미료만들기
참나물겉절이
쑥전,참나물전
봉동겉절이
돌솥비빔밥
꽁치김치조림
비빔라면
짜장라면
팽이버섯전
팽이버섯무침
가지전
가지볶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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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주걱이운다!
난생처음집을떠나홀로삶을꾸리기시작했다.매끼니사먹기엔돈도없고결국라면으로끼니를때우기일쑤.그동안먹은라면가락이지구반바퀴를돌만큼이되면마음속외침?이들려온다.“이대로는안돼!이러다죽는다구!”
엄마가차려주는밥을먹을적엔맵다짜다타박도많이했는데,막상혼자밥을차려먹으려니밥물조차못맞추겠다.주걱이운다.밥을푸고싶어도풀밥이없어서.
누나셋밑에서‘곱게자란’박성린은대학에들어가자취를하면서밥하는법을본격적으로배우기시작했다....
주걱이운다!
난생처음집을떠나홀로삶을꾸리기시작했다.매끼니사먹기엔돈도없고결국라면으로끼니를때우기일쑤.그동안먹은라면가락이지구반바퀴를돌만큼이되면마음속외침이들려온다.“이대로는안돼!이러다죽는다구!”
엄마가차려주는밥을먹을적엔맵다짜다타박도많이했는데,막상혼자밥을차려먹으려니밥물조차못맞추겠다.주걱이운다.밥을푸고싶어도풀밥이없어서.
누나셋밑에서‘곱게자란’박성린은대학에들어가자취를하면서밥하는법을본격적으로배우기시작했다.첫시작은냉장고안에굴러다니는남은재료를대충때려넣고만든정체불명의볶음밥.자취생활10년에이제그는꽂이전,만두전골,월남쌈까지못하는요리가없는궁극의요리사가되었다.그리고그동안숱한시도로터득한그만의요리비법을만화로그렸다.
맨처음소개하는건‘밥’짓는법.쌀씻는법부터밥물맞추기,밥솥의취사버튼을눌러밥이완성되면푸기까지를만화로그렸다.이책은먹어야살기때문에난생처음쌀을사보고프라이팬을든요리초짜를위한,그야말로생존형요리책인것이다.
궁색한주머니사정을헤아려주는착한요리책
남들다본다는요리책을사고인기요리블로거의노하우를훔쳐봐도해결되지않는점이있다.반찬하나를만들기까지들어가는식재료비가만만찮다는거다.
식구가여럿일때는재료를푸짐하게사놓고이요리,저요리에적용해도되고양을실컷만들어도알뜰히먹을수있다.하지만나홀로,또는한둘이모여살적에는뭘하나만들어먹으려해도차라리나가서사먹는게더싸게먹히는것아닐까싶을때가많다.혼자사는사람에게필요한건이재료,저재료로한가지음식을만드는법이아니라한가지재료를응용해여러반찬을만드는비법이다.
재래시장에서콩나물1000원어치를사서콩나물국을끓인다.그리고남은콩나물은무친다.지겨우면김치콩나물국을끓인다.신김치로는김치볶음밥을만들고참치김치찌개를만든다.김치볶음밥을응용해김치볶음을해냉장고에쟁여둔다.김치전,김치국밥으로도응용해본다.그다음으로는계란이등장한다.이어지는계란찜,계란말이,계란국,계란피자,북어한마리로만드는북어포양념구이,북어포계란국,북어포구이…….묵은밥은볶음밥,밥풀과자,밥전으로다시태어난다.명절을보내고남은전이나시켜먹고남은탕수육도아주좋은요리재료다.
며느리도궁금해할102가지자취요리족보
‘요리잘하는자취생’이었던박성린은이제‘요리잘하는남편’이되었다.그전에는주로술안주겸밥반찬을많이만들었다면,결혼하고나서는집안식구입맛과영양까지함께생각해야한다.눈물없이볼수없는가난한자취생활의경험이빛을발할때가온것.여심을녹여줄떡볶이,생감자칩에서영양만점콩자반,굴요리,만두전골,집들이차림상에이르기까지,요리좀한다는며느리마저도눈독들일만한특급비법이담겨있다.추리고추려넣은게102가지.이렇게요리의지평은넓어졌지만최소비용으로최대의만찬을즐긴다는철칙은변함이없다.
맛집소개하는TV프로그램을반찬삼아눈물젖은밥한술을뜨는당신,이책에서만화로소개하는요리를하나하나만들다보면어느순간손수닭백숙을끓이는순간이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