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의 민족주의와 역사철학적 인식 (신채호의 민족 아나키즘)

신채호의 민족주의와 역사철학적 인식 (신채호의 민족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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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채호가 단순 사학자가 아닌, 철학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담은 책
신채호를 현대 역사학의 거두, 흔히 단정지어 말하는 아나키즘이나 무정부주의자가 아닌, 역사철학적인 관점을 중심으로 나타낸 책이다. 1800년대 후반 국권을 빼앗기는 과정부터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사할 때까지 순차적으로 그리며, 그의 사관과 철학의 변화 과정과 사상이 확립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을 겪고 나서 나라를 빼앗길 때 영웅이 출현하기를 바라던 영웅 사관에서, 3 ? 1 운동과 경술국치 등을 겪으며 저자는 민인이라 말하는 민본주의론적 사관으로 변화되는데, 당시에 외부의 상황과 신채호의 상황으로 몰입하여 독자들이 이해를 돕는다.

오늘날에는 흔히 국민이라고 일컫는 대다수 사람을 중심으로 아나키즘과 민족주의가 혼합되어 신채호의 역사철학이 확립되는 것을 연대별로, 「조선혁명선언」, 「조선상고사 총론」, 「북경회의선언」 등 저서별로 상세하게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별첨에는 신채호의 대표적 저서와 선언, 연대표를 ‘삶살이’라고 이름 지어 정리했다. 신채호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덜어내고 인간 신채호를 마주하여 그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끝맺는다.
저자

황보윤식

한신대 연구교수를 거쳐 인하대 강단에 있었다. 학생시절부터 민족/통일운동을 하였다. 동시에 사회개혁에도 관심을 갖고 생명운동을 하였다. 나이 60을 넘기자 바람으로, 도시생활을 과감히 접고 그 동안 펴왔던 생명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소백산 산간에 들어와농업에 종사하면서 글방을 열고 있다. 그리고 실천활동으로, “국가보안법폐지를위한시민모임”, “함석헌학회”, “함석헌평화포럼”, “함석헌평화연구소”, “민본주의실천연합”에도 관여를 하고 있다. 글로는 전공논문 외에, 《길을 묻다, 간디와 함석헌》, 《씨알의 희망과 분노》, 《생각과 실천》 1, 2등 다수의 글이 있다. 취래원농사는 연고주의와 지역주의를 반대하여 관계 내용을 적지 않았다.

목차

추천사
自 序

말들임: 신채호 고난의 역사[歷史]

1장_ 신채호, 고난의 역사를 살다
1. 신채호의 망명 전 삶살이
2. 1910년대 신채호의 망명 삶살이
3. 조선사/조선상고사를 쓰다
4. 이승만과 대립하다
5. 1920년대와 이후 신채호의 삶살이
6. 신채호, 「조선혁명선언」을 쓰다
7. 「용과 용의 대격전」을 쓰다
8. 아나키스트로서 최후의 삶

2장_ 1900년대 사회진화론적 민족주의
1. 1900년대 국내 · 외 역사 상황
2. 1900년대 신채호의 저항 민족주의
3. 1900년대 신채호의 역사철학적 인식: 영웅 사관

3장_ 1910년대 민본주의론적 민족주의
1. 1910년대 국내 · 외 역사 상황
2. 신채호의 민본주의적 민족주의
3. 1910년대 신채호의 역사철학적 인식

4장_ 1920~1930년대 민족주의적 아나키즘
1. 1920년대 이후 국내 · 외 역사 상황
2. 아나키즘의 일반성과 수용
3. 신채호식 민족 아나키즘
4. 신채호의 1920년대 이후 역사철학적 인식

나감말_ 신채호의 선비 사상

별첨
1. 「天鼓」 창간사(1921. 1.)
2. 「조선혁명선언」(「의열단선언」, 1923)
3. 조선상고사 총론: 역사란 무엇인가(1924)
4. 재중국조선무정부의자연맹 「북경회의 선언」(1928. 4.)
5. 국가 폭력: 고문의 양태

신채호 삶살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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