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콘셉트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까지 취향 저격 | ‘공간’ 브랜딩의 모든 것)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콘셉트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까지 취향 저격 | ‘공간’ 브랜딩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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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당신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취향’을 사고 있나요?”
‘취저’(취향 저격), ‘취존’(취향 존중)이 일상어가 된 시대, 이제 2040 소비자들은 다른 것은 다 아껴도 ‘내 취향을 드러내는 것’엔 기꺼이 지갑을 연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SNS에 자발적으로 홍보(겸 과시)하고, 인간관계도 나이, 성별 불문하고 ‘취향’ 중심이다. 힙하다는 ‘인스타 성지’를 찾아가 도장 깨기 하듯 인증샷을 남기는 ‘카페 투어’ 족부터, 취향 맞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로 몰려가는 직장인들까지, 매스 마케팅이 먹히지 않는 이들의 세분화된 ‘취향 소비’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소비 트렌드가 되었다. 나만의 ‘케렌시아(안식처)’에서 ‘갬성’ 돋는 ‘가심비’ 소비를 즐기는 그들은, 대체 어떤 ‘공간’에서 어떤 ‘취향’을 사고 있을까? 츠타야, 사운즈한남 등으로 대표되는 공간 브랜딩이 2019년 마케팅 최고의 핫이슈가 된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베테랑 VMD가 낱낱이 밝힌 정교한 ‘취저’ 설계
콘셉트부터 마케팅까지, ‘나도 모르게 그곳이 좋아지는’ 비밀

이 책의 공저자인 이경미, 정은아 VMD(비주얼 머천다이저visual merchandiser)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공간 기획자들. 이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읽고 콘셉트 설정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의 소소한 디테일까지 정교하게 공간에 녹여내는 ‘공간 브랜딩’ 전문가들이다. 흔히 말하는 ‘인테리어’ 수준이 아니라, 입지부터 외관, 진열, 조명, 동선, 촉감, 냄새, 소리, 온도, 소품, 포장, 스태프의 에티튜드까지 모든 것에 콘셉트와 메시지를 불어넣어, ‘나도 모르게 그곳이 좋아지게’ 만드는 공간의 마법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해진 ‘츠타야’, 간판 없는 런던의 편집숍 ‘LN-CC’, 오직 원두에만 집중하는 ‘커피 마메야’, 안경보다 상담을 중시한 ‘카이트 아이웨어’, 냉장고 문으로 들어가는 ‘장프리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스타 성지가 된 ‘런드리 피자’, 업사이클링 콘셉트의 ‘대림창고’, 뉴트 열풍의 주역이 된 익선동, 을지로의 작은 가게들, 작품과 상품을 조화시킨 젠틀몬스터의 ‘탬버린즈’…. 이런 공간이 각광받는 이유는, 단순히 외관이 멋있거나 특이해서가 아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콘텐츠와 스토리가 풍부하고, 그 맥락을 반영해 오감의 ‘경험’을 잘 설계했으며, 배려가 느껴지는 동선과 감성을 담은 디테일을 제대로 컨트롤했기 때문이다. ‘살롱의 부활’, 온오프가 공존하는 ‘옴니채널’ 시대에, 공간은 곧 브랜드가 되었고 이러한 인상적인 경험 디자인은 업종을 막론하고 필수사항이 되었다.

런던, 뉴욕, 도쿄부터 베를린, 밀라노, 암스테르담까지
글로벌 힙 플레이스의 생생한 사진과 ‘취저’ 포인트 분석!

저자들은 세계 곳곳을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과 기획자 시각에서 분석한 공간 브랜딩의 성공 포인트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책에는 런던, 뉴욕, 도쿄부터 베를린, 밀라노, 암스테르담까지 전 세계 100곳이 넘는 유니크한 공간이 소개되어 최신 글로벌 트렌드까지 읽을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사례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설계단계를 따라가며 주제에 맞는 사례들을 분석해 보여주는 구성이다. 머릿속에 콘셉트가 떠오른 그 순간부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점검해보도록 단계별로 안내한다.
트렌드 변화를 주시하는 기획자, 마케터, 브랜딩 전문가에게는 ‘그립감 좋은 전 세계 취향 맛집들의 영업기밀’을 알려주고, 현재 작은 공간을 운영하고 있거나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르면 큰일 나는’ 공간 브랜딩의 키포인트를 A부터 Z까지 소개한다.
저자

이경미

20년간다수의패션브랜드에서마케터,VMD,인테리어디자이너로일하며공간에숨을불어넣는역할을해왔다.현재는코오롱인더스트리FnC에서커스텀멜로우브랜드의다양하고유니크한공간을위해일하고있다.
의류직물학을전공하고연세대학교생활과학대학원에서디자인경영석사를마친후,공간을기획하여브랜드를알리는,좀더심도있는공간기획의길을연구하고있다.‘보이는것’과‘보이지않는것’모두를기획하고디자인하는사람으로서공간이사람에게주는감동과힘을믿으며소비자들에게즐거움과신선함을선사할공간을만들고자한다.

목차

프롤로그
이책을읽기전에

CHAPTER1끌리는공간은이렇게시작된다

‘맥락’이있어야콘셉트가읽힌다
목적없는공간은매력도없다
가장중요한건언제나‘콘셉트’
‘톤앤매너’는취향저격의핵심
감성을자극하는‘인스타존’

모든디테일에‘의미’를담아라
냉장고문으로통하는라운지바-외관디자인
말하는쇼윈도-윈도우디스플레이
매번컬러가바뀌는쇼룸-인도어디스플레이
오랫동안기억되는중고서점의명함도장-소품활용

‘스태프’의애티튜드는취향의완성

CHAPTER2‘완전내취향!’인공간은이렇게만들어진다

오감으로느끼는‘경험’을설계한다
오랫동안기억되는‘향기’의비밀
구매심리를조작하는템포의‘음악’이있다?
판매하는물건에따라달라지는‘조명’의조도
확신을주는‘촉감’은따로있다?
‘미각’을살아나게하는‘공간’

다시찾고싶은공간에는티핑포인트가있다
상품배치는과학이다
소비자의동선까지디자인하는공간
배려는디테일에서판가름된다
스태프는첫번째소비자

취향에공감하고,경험과교감할때상품은저절로팔린다
‘살롱’의부활
내집앞의작은‘갤러리’
스마트폰으로경험하는‘멀티채널’
더이상고정된공간은없다

CHAPTER3취향저격의공간을만나다

잘붙인‘이름’하나열디자인안부럽다
불빛이꺼지지않는도심속나만의휴식공간-츠타야
집,호텔,창고…무엇이든될수있다-원엘디케이
오랫동안사라지지않는가게-야에카
끊임없이변화하지만지속되는공간이있다?-팝업스토어

있는그대로의공간은나만의‘콘텐츠’가된다
추억을복원한뉴트로-익선동과을지로
신발공장이카페가되고,카페가미술관이된다?-앤트러사이트와테라로사
트렌드를대변하는힙한공간-하우스오브반스
그자체로작품이되는공간-스파치오로사나올란디

에필로그
취향저격체크리스트
책에나온공간들찾아보기
이미지출처
저자소개

출판사 서평

이제는세상에없는새로운것이어야한다!
취향저격‘공간브랜딩’의모든것
세분화된‘취향소비’는이제거스를수없는거대한소비트렌드다.그들은대체어떤‘공간’에서어떤‘취향’을사고있을까?‘살롱의부활’,온오프가공존하는‘옴니채널’시대에,츠타야,사운즈한남등으로대표되는공간브랜딩은업종을막론하고필수사항이되었다.이책의두저자는20년경력의베테랑공간기획자들로시시각각변화하는소비자트렌드를읽고콘셉트설정부터,디자인,서비스,마케팅의소소한디테일까지정교하게공간에녹여내왔다.입지부터외관,진열,조명,동선,촉감,냄새,소리,온도,소품,포장,스태프의애티튜드까지모든것에콘셉트와메시지를불어넣는일,‘나도모르게그곳이좋아지게’만드는공간의마법은어떻게일어날까?트렌드변화를주시하는기획자,마케터,브랜딩전문가에게는‘그립감좋은전세계취향맛집들의영업기밀’을알려주고,현재작은공간을운영하고있거나새롭게도전하고자하는사람들에게는‘모르면큰일나는’공간브랜딩의키포인트를A부터Z까지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