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시대 ‘지식인’의 소명은 무엇인가!
『지식인』은 오랜 시간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해온 박호성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펴낸 책으로, ‘지식인’으로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지식인’을 바라보는 냉철한 비판이자 스스로에 대한 반성문이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이 서 있어야 할 지점이 어디인가를 통해 진정한 지식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양’해야 할 점과 ‘지향’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소집단 애국심’, ‘컬러리즘’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앓는 여러 질병과 함께 교육 현장의 실태를 살핀다. 2부에서는 지식인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구체적으로 밝히며 지식인의 사명을 정리한다. 3부에서는 대학 신입생과 졸업생에게 당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수의 하루를 뒤쫓는 내용의 단편소설《목격자》를 실어 지식인의 ‘빛과 그림자’를 추적한다.
1부에서는 ‘소집단 애국심’, ‘컬러리즘’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앓는 여러 질병과 함께 교육 현장의 실태를 살핀다. 2부에서는 지식인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구체적으로 밝히며 지식인의 사명을 정리한다. 3부에서는 대학 신입생과 졸업생에게 당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수의 하루를 뒤쫓는 내용의 단편소설《목격자》를 실어 지식인의 ‘빛과 그림자’를 추적한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수많은 ‘지식인’이 양성되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지식인’이란 단어는 낡은 시대의 유물처럼 여기지곤 한다. 저자는 이처럼 지식인의 존재가 시대착오적으로 느껴지게 된 이유를 대중을 계몽하는 지식 자체의 쓸모가 다했거나 혹은 지식인 자신들이 시대에 뒤처지게 될 만한 역사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의로움’보다는 ‘이로움’에 탐닉하는 오늘날 지식인들의 세태를 개탄하며 시작하는 이 책은 과연 이 시대의 지식인의 소명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고도 세밀하게 탐구한다.
지식인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