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삶의 북극성을 찾아 떠나는 우리 시대의 행복론!
■ 심리학, 철학, 경제학, 과학, 예술로 보는 행복의 이모저모
■ 심리학, 철학, 경제학, 과학, 예술로 보는 행복의 이모저모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가 중요했던 시절에 행복은 ‘잘살게 되면’ 저절로 따라오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러다 마침내 잘살게 되었고, 그럼에도 행복은 그리 가까워지지 않았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가슴 아픈 현실 속에서 행복은 그저 신기루에 불과한가. 미술치료학과 교수이자 임상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행복은 신기루가 아니라 북극성이라고 말한다.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행복의 존재로 인해 사람들이 삶에서 다시 희망을 품고 목표를 설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의미를 찾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의 문제를 마주하면서 그들의 고통과 눈물 이면에 공존하는 행복을 향한 소망을 보고 행복을 연구하기 시작한 저자가 들려주는 우리 시대의 행복론. 행복을 소망하는 우리는 모두 자기 생의 철학자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일상 철학자를 위한 행복 수업 (저마다의 색으로 완성하는 행복 심리)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