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백성의 밥상 (삶 속에 어우러진 음식- 백성의 애환어린 밥상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조선 백성의 밥상 (삶 속에 어우러진 음식- 백성의 애환어린 밥상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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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헌과 그림자료를 통해 보는 조선과 근대의 우리 음식 이야기《한식문화총서》. 『조선 백성의 밥상』은 한식재단에서 기획한 《한식문화총서》 2권으로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에 대한 500여 가지 기록을 바탕으로 그 당시 백성의 밥상, 삶의 곡절과 음식 이야기,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음식 이야기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한식재단

기획자한식재단TheKoreanFoodFoundation은한식의진흥및한식문화의국내외확산을통하여관련산업의발전과국가이미지향상에기여하기위해설립된정부인증공식민간전문기관이다.한식의우수성을홍보하고발전시키기위해한식원형을발굴,복원,유지,발전하는역할을담당하고있다.주요저서로『조선왕실의식탁』『조선백성의밥상』『근대한식의풍경』『세계인을위한한국음식:건강하고맛있는75선』등이있다.

목차

한식문화총서2조선백성의밥상

1부밥상을엿보다
-왕실에서보내준먹거리
-조리서가말해주는조선의민간음식
-명문가의제사상
-조선후기한양의유행음식

2부삶의곡절과음식이야기
-임진왜란전쟁중의밥상
-어우야담의음식이야기
-난로회와매화음

3부미식가열전
-고려의애주가이규보
-소박한미식가성호이익

4부이웃나라음식들
-북경에간연행사의음식탐방기
-바다를건너온달콤한향기

부록
1조선시대민간음식고문헌자료
2버클리대학동아시아도서관소장『주정酒政』과그기록
3자산어보에등장하는어물의종류

출판사 서평

한식을문화코드로읽는
《한식문화총서》3종발간
문헌과그림자료를통해보는조선과근대의우리음식이야기

한국음식과문화를세계에알리는한식재단과한국관련도서를꾸준히출간하는한림출판사가한식의원형발굴과가치정립을위하여《한식문화총서》3종을출간하였다.《한식문화총서》는『조선왕실의식탁』『조선백성의밥상』『근대한식의풍경』3종으로,먼저제1권『조선왕실의식탁』은조선시대궁중의연회음식문화를보여주는고문헌500여종을토대로조선왕실에서먹던음식과왕실의식재료,왕실에서사용한식기등을흥미롭게기술하고있다.제2권『조선백성의밥상』은조선시대민간에서먹던음식을기록한500여종문헌을발굴?조사한결과물을누구나이해하기쉽게풀어썼으며,이어지는제3권『근대한식의풍경』은1897년부터1945년까지의근대요리서,근대서양인의식생활관련기록물,근대식생활관련일본문헌,신문과잡지속음식관련기록등을통해격변기한국음식의변화모습을보여주고있다.

한국문화에대한세계의주목,그리고이에발맞추어시작된정부의한식세계화정책으로한식에대한관심이어느때보다커진지금,한식을상품으로개발하고경제적인부가가치를창출하는일보다선행되어야할것은한식의역사에대한깊이있는연구이다.전세계적으로각국의음식이그나라를대표하는문화코드로기능하는현상을발견할수있으며,한식에서가장매력적인요소역시한식이우리고유의역사성과정체성이담긴독특한문화유산이라는사실이다.《한식문화총서》는우리가놓치고있었던한식의역사를고문헌을통하여자세하면서도흥미롭게풀어냄과동시에,“한식”을매개체로하여독자가각시대의문화와역사를두루살펴볼수있도록돕는다.한식문화의원형연구와복원을통한전통의재발견은우리가더욱풍성한한식문화를향유하고이를세계인에게제대로전달하기위한첫걸음이될것이다.

『조선백성의밥상』은한식재단에서기획한《한식문화총서》2권으로조선시대민간에서먹던음식에대한500여가지기록을바탕으로그당시백성의밥상,삶의곡절과음식이야기,이웃나라일본과중국의음식이야기등을수록하고있다.

1부에서는조선민간의밥상을살펴본다.전국각지에서왕실로올라온먹거리가어떻게유통및재분배되는지윤선도집안에전해오는고문서를통해추적한다.고조리서를통해당시식재료와조리법을헤아리고,명문가고문서를통해제사상을알아보며,조선후기한양의외식업과식문화에대한내용까지담았다.2부는조선시대백성의삶과음식이야기를주제로,전란기의식생활,유몽인의《어유야담》속의음식이야기,문인들의풍류를보여주는난로회와매화음을그린그림과시를통해당시식생활을살피고있다.3부에서는미식가열전이라는흥미로운주제로,고려의대표적문인이규보를통해당시의술문화를알아보고,조선시대실학자성호이익의글을통해당시성리학자들이가지고있었던음식에대한의외의관심을엿본다.마지막4부에서는이웃나라음식들을다루는데,조선에서중국으로갔던사신이그여정을기록한‘연행록’에나타난중국의이국음식을알아보고,현대음식에서는빠질수없는정제설탕이어떻게일본을거쳐조선까지왔는지에대한재미있는줄거리도담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발굴한조선시대민간음식관련고문헌상세해제500여종으로조선시대민간인의식문화를재구성한본도서는일반백성의밥상을통해조선시대의다양한모습과그시대를살아간사람들의생각,그리고인생역정을만날수있다는점에서매우매력적이다.조선시대밥상과이를둘러싼이야기들은식품학적인측면뿐아니라문화사적인측면에서도중요한가치를지니고있다고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