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법제사적 관점에서 저작권법의 발전과정과 그 의미를 되새길 때 저작권법이 창작자를 어떻게 보호하였는지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저작물 이용의 폭이 얼마나 확대되었는지를 살피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저작권법은 창작자의 권리보호뿐 아니라, 저작물 이용을 통한 문화의 향상·발전도 함께 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국 Anne 여왕 때 처음 만들어진 저작권법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더듬어 가며 이러한 양대 목적이 어떻게 또 얼마나 실현되었는지를 체계적으로 살핀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상충할 것 같은 저작권법의 두 목적이 어느 일방으로 기울지 않고 상보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창작과 이용을 위한 저작권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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