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Description
콜레스테롤, 건강 습관으로 낮추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은 콜레스테롤을 이해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콜레스테롤을 잘 조절해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엄격한 식사 제한, 과격한 운동, 지키기 힘든 생활습관이 아닌 일상생활의 요령으로 쉽고,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콜레스테롤은 많고 적고의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따라서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것을 더 세분화해서 ‘매우 나쁜’ 콜레스테롤로 구분하기도 했다.
저자

이타쿠라히로시게

목차

목차
프롤로그
제1장콜레스테롤수치를단번에정상으로만드는식습관
1.콜레스테롤,알고보면우리몸에꼭필요하다
2.무엇을먹든상관없다.하지만포만감은80%로만족하자
3.달걀?은1주일에3~4개가기준이다!
4.아침식사는거르지말자.바나나1개라도먹어라
5.‘탄수화물폭탄’점심을먹고있는지체크하기
6.간식을꼭먹어야한다면비터초콜릿이나견과류를먹어라
7.저녁식사가늦어지면두번나누어서먹는다
8.채소는‘매끼니마다한접시씩’먹는다
9.올리브오일로나쁜LDL콜레스테롤을쫓아내자
10.고기는‘찌거나삶아서’먹자
11.‘생선은고기의2배’가적당한균형식이다
12.매일아침요구르트로장과콜레스테롤을모두깨끗하게청소하자
13.과자포장지에‘마가린’이쓰여있는지확인하자
14.무심코마시는음료수의함정
15.‘술이백약의으뜸’이되게하려면?
16.‘손님들의출입이빈번한가게’는피하자
17.콜레스테롤수치가내려가지않는것은먹는순서탓?
제2장몸을조금만움직여도이렇게달라진다
18.좋은HDL콜레스테롤을높이는비결은가벼운운동
19.‘걷기저축’,두다리만있으면OK
20.운동이부족한날,전철에서손쉽게운동하는방법
21.‘스트레칭과마사지’로혈액순환하기
22.집에만있는날은‘집안일로운동’하자
23.다양한근육을사용하는‘라디오체조’
제3장콜레스테롤수치를개선하는생활습관
24.콜레스테롤수치에엄청난영향을끼치는‘스트레스’
25.실컷웃고,울고,떠들어라.그러면콜레스테롤이줄어든다
26.숙면하면식이요법과운동효과가훨씬높아진다
27.‘욕조에서느긋하게목욕을즐기는스타일’이건강한이유
28.콜레스테롤수치개선,담배부터끊어라
29.걸쭉한혈액,물을자주마시면해결된다
제4장콜레스테롤을잘조절하는방법
Ⅰ.기준치의범위내라고해도방심하면안된다
Ⅱ.콜레스테롤수치를얼마나낮추어야하는지는위험요인의유무에달렸다
Ⅲ.위험요인이한가지씩늘어날때마다동맥경화의위험은3배가높아진다
Ⅳ.‘약’이필요한사람,필요하지않은사람
Ⅴ.약을평생동안먹을필요는없다!
Ⅵ.‘한약재로콜레스테롤을개선’하는방법도있다
Ⅶ.동맥경화를일으키는무서운병
Ⅷ.콜레스테롤수치가너무낮다고기뻐할일은아니다
부록콜레스테롤수치를낮추는생활습관
건강을쥐락펴락하는콜레스테롤내리기
건강진단서에서눈에익은항목들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명의가알려주는효과적인콜레스테롤컨트롤테크닉!
콜레스테롤을단숨에정상으로만드는비법제시!

오랫동안질병으로자리에드러누워시달리게되는주요원인중하나가바로뇌졸중이다.뇌혈관이막히거나터져서혈액공급이중단되면뇌졸중이발생하고생사의기로에놓이게된다.그런상태에이르지않더라도뇌혈관의혈류량이줄어들면기억력저하,치매등여러가지이상증상이나타난다.이렇게중요한뇌혈관과혈류의이상유무와관계되는것이바로콜레스테롤이다.
체내에존재하는콜레스테롤중30%이...
명의가알려주는효과적인콜레스테롤컨트롤테크닉!
콜레스테롤을단숨에정상으로만드는비법제시!

오랫동안질병으로자리에드러누워시달리게되는주요원인중하나가바로뇌졸중이다.뇌혈관이막히거나터져서혈액공급이중단되면뇌졸중이발생하고생사의기로에놓이게된다.그런상태에이르지않더라도뇌혈관의혈류량이줄어들면기억력저하,치매등여러가지이상증상이나타난다.이렇게중요한뇌혈관과혈류의이상유무와관계되는것이바로콜레스테롤이다.
체내에존재하는콜레스테롤중30%이상이뇌에있다.그다음이근육에있는데,여기에도체내콜레스테롤의30%가까이가저장되어있다.이는뇌와근육의기능에콜레스테롤이중요한역할을한다는것을의미한다.
영양불량상태이거나악성종양을앓게되면콜레스테롤수치가너무낮아져서건강상태가나빠지고,LDL콜레스테롤이너무낮으면인지기능과면역력이떨어지는부작용이발생하고,우울증및자살위험이높아진다고한다.반면에콜레스테롤이지나치게쌓이면혈액순환에장애가발생한다.
인류가진화하는과정에서사람들은콜레스테롤이부족해서건강상태가나빠졌다고생각했다.그런데포식의시대를살아가는현대인들에게는오히려콜레스테롤의과다섭취로인해질병이증가해왔다.이를테면개인의기호에따라음식을자유롭게먹을수있는구미선진국에서는심장병이사망원인1위를차지한다.일본에서도최근50년간심장병이증가하고있는추세다.
우리가평소받고있는종합건강검진의검사항목에는콜레스테롤수치가포함되어있다.건강진단의기준이되는이콜레스테롤을이해하는것이장기간에걸쳐건강을유지해나가는데매우중요하다.
그렇다면콜레스테롤수치는어느정도가적당할까?
최근일본종합건강진단학회가건강검진항목의새로운기준치를발표했다.150만명의건강검진자를대상으로조사한결과,건강한사람의총콜레스테롤기준범위는남성은나이구분없이151~254㎎/㎗,여성은45세부터64세의경우163~273㎎/㎗다.
또건강한사람의LDL(lowdensitylipoprotein)콜레스테롤기준범위는,남성은나이구분없이72~178㎎/㎗,여성은45세부터64세의경우73~183㎎/㎗라고발표했다.
이발표를근거로수많은신문과잡지들이‘기준치가새롭게바뀌어콜레스테롤수치가높아도건강에문제없다’고보도했다.이러한보도가나가자콜레스테롤수치가높아서걱정하던사람들도콜레스테롤수치가높아도괜찮다고생각하게되었다.그런데콜레스테롤수치가높아도정말문제가없는걸까.
실제로이기준범위라는것은건강하다는수많은사람들의콜레스테롤수치를측정했더니그중95%의사람들이이범위내에있었다는것일뿐,이상태가계속되어도건강을유지할수있다고보장하는범위는아니다.일본종합건강진단학회의판정구분에서도LDL콜레스테롤수치가140~179㎎/㎗범위에있는사람은‘경과관찰’과‘생활개선’이필요한대상이고,59㎎/㎗이하및180㎎/㎗이상인사람은치료가필요하다고했다.
콜레스테롤은많고적고의‘양’뿐만아니라‘질’적인면을고려하는것도중요하다.따라서나쁜콜레스테롤,좋은콜레스테롤이라는이름을붙이고,이것을더세분화해서‘매우나쁜’콜레스테롤로구분하기도한다.
건강한몸만들기의기본은일상생활을어떻게하느냐에달려있다.독자여러분들이이책을통해콜레스테롤을이해하고자신의몸에맞는콜레스테롤을잘조절해서현명하게대처하기를바란다.건강하고생기있는일상생활을영위하는데이책이조금이나마도움이된다면감사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