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과 지혜 (양장)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과 지혜 (양장)

$15.00
Description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퍼들의 ‘빨간 책’ 드디어 출간!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미국인들이 '골프 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이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고 배운 것과 자신이 가르친 골프계 인물들에 대한 단상을 빨간 노트에 메모해 놓은 걸 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프 비사(秘事)가 정식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지금까지도 골프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하비 페닉은 지도하는 학생들 각각에 맞는 레슨을 해주는 걸 좋아했다. 여기에는 골프의 가장 기초적이고 변할 수 없는 원칙과 함께 다양한 팁들을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개를 드는 것,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짧은 문장이지만 보면 바로 이해되는 골프의 지혜와 영감들이 녹아 있다. 그의 제자 벤 크렌쇼는 페닉이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에 ‘마지막 수업’을 받고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에서 “내 백에는 15번째 클럽이 있었다”고 이 책을 찬양한 바 있다. 이 책이 독자에게도 15번째 클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이 책이 출간된 후 30여 년이 흐르는 사이, 골프는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그야말로 최첨단의 과학 스포츠로 바뀌었다. 이전에 어렴풋이 머릿속에 있던 이미지들은 이제 동영상으로 실현되고 최첨단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된다. 그럼에도 골프에는 과학만으로는 해결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 감성적이면서도 심리적인, 그러면서도 육체적인 미묘한 밸런스가 있다. 이 미묘한 밸런스는 실제 현장에서 때로는 과학적, 기술적인 부분만큼이나 중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 『리틀 레드북』은 기술적인 교습서라기보다는 골프의 이 미묘한 부분을 다스리고 달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쓴 저자에게는 항상 ‘골프 레슨의 소크라테스’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이 책이 독자에게도 골프 멘탈 심리의 교과서로서, 역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

하비페닉

미국인들이‘골프레슨의원조’로칭하는전설적인골프교습가다.여덟살때텍사스주오스턴에있는컨트리클럽에서캐디일을하는것으로시작된그의골프인생은1995년91세를일기로타계할때까지수많은골퍼를지도하는것으로점철되었다.그의제자로는톰카이트,벤크렌쇼,미키라이트,벳시롤스,캐시위트워스,데이비스러브3세등세계정상급남녀프로골퍼들이망라되어있다.

하비페닉이자신의골프인생80여년세월동안보고배운것과자신이가르친골프계인물들에대한단상을메모해놓은‘리틀레드북’(그가늘지니고다녔던빨간노트때문에붙은이름이다)은프로와초보자모두에게골프지혜를나누어주고있다.골프에관한전문용어를사용하지않고도간결하고직접적이며실용적인가르침을전달해주는그의골프지혜는어떠한수준의골퍼이든최선의경기를할수있도록길을열어준다.

‘리틀레드북’에는골프에대한그의사랑과골프를가르치는일에대한그의열정이녹아있다.“당신이내책을읽는다면내제자이고,당신이골프를한다면내친구”라는그의말처럼,그는자기학생이US오픈에서우승하는것을지켜보는것과마찬가지로초보자가처음으로공중에공을쳐올리는것을보는것에서도똑같은즐거움을맛보는사람이었다.하비페닉은세상을떠난지7년만인2002년에제자인벤크렌쇼와함께세계골프‘명예의전당’에올랐다.이책『하비페닉의리틀레드북』은출간되자마자「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가됐으며,시대를뛰어넘어골프의고전으로인정받고있다.

목차

20주년기념판에부치는글
추천의글
리틀레드북재출간에부쳐

나의리틀레드북
골프처방
무엇이문제일까?
고개를드는것
손의위치
가장중요한골프채세개
그립
왜글
채를잡는법
가장쉬웠던교습
손바닥이하는말
어릴때시작하는것에대하여
모든공을홀컵에넣어야하는이유
홀컵주위에서배운다
도움이필요한가요?
오른쪽팔꿈치
목표만을생각하라
조심!
스코어에서다섯타를줄이는방법
마음을편히갖는다는것
연습스윙
보통수준의(애버리지)골퍼
어디로조준이되었는지를아는방법
황혼기의골퍼
왼쪽발꿈치
백스핀
무거운채
그린유지에관한몇가지힌트
손목의코킹
풀(full)어프로치샷을하도록
쉬운벙커
벙커플레이
긴장을풀지말라
긍정적인사고
골프심리학
공뒤에있을것
팔로내려치는다운스윙
최면술
느린동작훈련법
공에파우더를뿌려보자
공의위치
양동이를스윙하는것처럼
풀깎는기계
발의위치
회전
낯뜨거웠던순간
금언록(金言錄)
완벽하고이상적인스윙
우선순위
가장아름다운스윙
목표를맞힌다는것
마법의동작
풀스윙을연습하는방법
짧은시간내에몸을풀려면
치핑
퍼팅
두려운4피트짜리
섕크샷
내가선생이되기로결심한이유
스탠스
아주나쁜습관하나
처음만나는학생들을대할때
경쟁
어린이와골프카트
헬런의이야기
배움
내가만났던여인들
그리고내가만났던남자들
남자와여자
연습때고려해야할것한가지
존브레더머스
훅과슬라이스
이상한페널티규정
거리계산
길고짧음
가장옷을잘입는선수들
꼬마제자들
치핑이냐,피칭이냐?
늙은선생
폴로스루
조금
골퍼의시(詩)
중요한시합을앞두고
오르막(업힐)과내리막(다운힐)
바람부는날
타이타닉톰슨
트릭샷-묘기구
캐디
골프한평생

출판사 서평

이책은내골프백안의15번째클럽이될것이다!
과학의시대에다시읽는골프교습의‘어린왕자’같은책!

이책에는일반적인골프책에있는그흔한스윙사진이나일러스트한장없다.오직저자하비페닉의골프에대한통찰과혜안이빚어낸글뿐이다.그러나잘읽히고쉽게공감이간다.80년동안수많은프로를우승시키고,일반아마추어들을가르치며느낀중요한레슨의포인트를메모한내용이기때문이다.이책은새로운아이디어에입각한새로운책이아니라,어쩌다보니출판기회를놓쳐세상에나오지못했던골프서의고전이다.그것이뒤늦게나마빛을보게된것이다.

하비페닉은교습할때절대‘안된다’나‘하지말라’는말을쓰지않았다.같은설명이라도긍정적인단어로설명했다.골프샷을할때부정적인사고를하는것은그야말로치명적이다.자신이치게될샷을항상좋은샷이될것이라고진심으로믿는완전한자신감을가져야한다.그리고일단골프공앞에어드레스를하면그순간만은공을치는것이일생에서가장중요한일이되어야한다.목표를설정해그곳을향해정확한조준하는것이외의모든생각은잊어야한다.

이책이출간된후30여년이흐르는사이,골프는눈부신과학기술의발전에힘입어그야말로최첨단의과학스포츠로바뀌었다.이전에어렴풋이머릿속에있던이미지들은이제동영상으로실현되고최첨단의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재현된다.그럼에도골프에는과학만으로는해결할수도,설명할수도없는감성적이면서도심리적인,그러면서도육체적인미묘한밸런스가있다.이미묘한밸런스는실제현장에서때로는과학적,기술적인부분만큼이나중요하고결정적인역할을한다.
이책『리틀레드북』은기술적인교습서라기보다는골프의이미묘한부분을다스리고달래는데도움이되는책이다.그래서이책을쓴저자에게는항상‘골프레슨의소크라테스’라는수식어가붙어다닌다.이책이독자에게도골프멘탈심리의교과서로서,역시큰도움이될것이라믿어의심치않는다.

이책을읽다보면,“당신이내책을읽는다면당신은내제자이고,당신이골프를한다면당신은내친구”라는하비페닉의말을공감하게될것이다.
이책은출간되자마자52주간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라있었다.


★이책에대한제자들의헌사

“이말만은꼭하고싶습니다.제골프인생은제아버지가페닉씨를알게되었던행복한우연으로가능해졌다는것말입니다.”
-데이비스러브3세

“나는하비가평생을골프를가르치는데바치며,학생에게‘무슨’말을할것인가보다는‘어떻게’말을할것인가에더많은시간을보낸것을잘알고있다.”
-벤크렌쇼

“하비는단어를선택하는데너무도신중한나머지어떤때는그다음날이되어서야질문에대해답변을하고는했다.하비는단한번도‘그렇게하지말라’는말을하지않았다.대신‘이렇게좀해보는게어떨까?’라는긍정적인표현으로제자들에게용기를북돋워주었다.”
-톰카이트

“하비는무한한가치를포함하고있고반박의여지가없는원칙들을단몇마디전달함으로써내게골프와인생을가르쳐주었다.“
-벳시롤스

“하비는좋은그립이스윙을결정하는가장중요한요소가된다는것을역설했고,쇼트게임을중시했다.”
-미키라이트

“하비는다른이들에게공을더잘칠수있도록도와줄수있다는사실자체가자신이받는가장크고보람있는보답이라고했다.”
-캐시위트워스

“나는하비만큼신사적이고,골프나골퍼들에대해그렇게헌신적으로살아가는사람을본적이없다.”
-데이브마아

“하비페닉은골프역사상가장위대한선생이다.”
-바이런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