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병 (검사는 정상인데, 나는 왜 아픈가 | 의학의 경계에서 몸의 신호를 다시 읽다)

보이지 않는 병 (검사는 정상인데, 나는 왜 아픈가 | 의학의 경계에서 몸의 신호를 다시 읽다)

$15.00
Description
이 책은 특정 치료법을 주장하거나
기존 의학 체계를 부정하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다.

나는 40년간 임상 현장에서
검사로는 설명되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통증을 마주해 왔다.
그 시간은 단순한 경험의 축적이 아니라,
관찰과 기록, 그리고 반복되는 검증의 과정이었다.

현대 의학은 정밀한 검사와 수치를 통해
질병을 규명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모든 통증과 신체 반응이
현재의 검사 체계 안에서 완전히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 ‘설명되지 않는 영역’을
감정, 긴장, 신경계 반응, 신체 기억의 관점에서 연구해 왔다.

박사학위 과정에서의 실험 연구와
석사 과정에서의 임상 연구는
이 관찰이 단순한 경험적 해석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 책은
의학과 대체의학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시도가 아니라,
보완적 관점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기록이다.

통증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는 말이
고통의 부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보이지 않는 병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통증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기록이
설명되지 않았던 고통을 다시 바라보는
하나의 학문적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학문적 입장에 대하여」에서
저자

백성욱

조선대학교대학원보완대체의학박사.
대전대학교대학원대체의학과석사.
임상40년.

담적,자율신경불균형,원인불명의호흡곤란,식음전폐등
현대의학검사로설명되기어려운증상의구조를오랜임상현장에서연구해왔다.

박사학위논문「木通이MIA로유도한골관절염모델에미치는영향」을통해한약재의항염작용과골관절염모델에서의기전을실험적으로분석하였다.

석사학위논문「오리엔탈뷰티테라피와초음파치료가견갑부통증완화에미치는영향」은임상연구로수행되었으며,실제통증환자군을대상으로치료효과를분석하였다.

학술논문1편게재.
2012년『건강혁명』을정식출간하였다.

『보이지않는병』은40년임상경험과연구성과를집약하여검사로드러나지않는통증의구조를설명한전문기록이다.

목차

■학문적입장에대하여8
■머리말-40년의현장에서묻다10
■추천사조선대학교대학원보완대체의학과정종수박사12
■프롤로그-보이지않는불편에대하여14

제1부왜아무이상이없다는말이가장아픈가19

제1장검사지는정상인데,나는무너지고있었다21
〈사례1〉“이상없다는데왜숨이막힐까요.”23

제2장병이아니라는말이병이되는순간25

제3장통증은거짓말을하지않는다27
〈사례2〉“위는정상이라는데계속체합니다.”29

제4장의학이아직충분히다루지못한질문들31

제5장약이듣지않는이유33
〈사례3〉“쉬어도피로가풀리지않습니다.”35

제2부보이지않는병의정체39

제6장보이지않는병은정말존재하지않는가41
〈사례1〉“검사결과는정상인데,왜이렇게힘들까요?”44

제7장담적,자율신경,그리고몸의기억46
〈사례2〉“늘강했던사람이갑자기무너졌다.”58

제8장기가막힌다는느낌의생리적배경 50
〈사례3〉“젊은데도왜이렇게지칠까.”65

제9장위가아프면삶이아프다 67
〈사례4〉“80세의청춘을꿈꾸게된한사람의이야기”71

〈사례5〉“통증은옮겨다녔다.”77

제10장증상이아니라흐름을보아야한다79
〈사례6〉“무너지기직전에서야멈췄다86

제3부몸은언제나신호를먼저보낸다89

제11장몸은언제나신호를먼저보낸다91

제12장몸은이미알고있었다97

제13장참아온시간은몸에남는다103

제14장스트레스라는이름의오해109

제4부회복은거창하지않다117

제15장우리는회복을너무크게생각한다119

제16장치료보다먼저회복이있다125

제17장회복을돕는관리의원칙131

제18장긴장을풀어내는실제접근133

제19장회복이후,다시쌓이지않도록135

■에필로그137
■감사의글142

출판사 서평

백성욱박사는40년간의임상현장에서축적한경험을단순한사례의나열에머물지않고,연구적관점에서구조화하여정리하였다.박사과정에서수행한실험연구와임상기반석사논문을토대로,검사수치로는명확히드러나지않는통증의기전을지속적으로탐구해온점이이책의학문적토대가된다.

특히담적,자율신경불균형,원인불명의호흡곤란과식음전폐등임상에서반복적으로관찰되지만체계적설명이부족했던영역을차분하고일관된시각으로분석한부분은주목할만하다.저자는기존의학을부정하기보다,보완적관점에서이해의폭을확장하려는태도를견지하고있다.
조선대학교대학원보완대체의학과정종수보완대체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