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석
저자해관(海觀)장두석(張斗錫)은1938년전남화순이서면학당마을에서태어났다.소년의나이에가정을떠나난을피하여입산하였고,열일곱에폐수종과간장질환으로옹성산에서토굴생활을하며자연의이치를?익혔다.스무살때진보당청년당원으로활동하였고,이승만정권‘3.15부정선거’투쟁에나섰으며,4.19혁명뒤민자통활동을하였다.
스물아홉에화순북면백아산자락에서《야간민족학교》를운영하였다.서른하나에광주로이사하여그동안공부해온한약과민간요법을접고‘자연의학’에몰두하였다.
서른여덟에‘자연건강대학’을세워건강하게사는길을안내했고,마흔하나에광주양서협동조합설립을이끌었다.
마흔셋(1980년),5·18민중항쟁당시‘수습대책위’에들어가계엄군의무력진압을막고자《죽음의행진》을함께했고,505보안대구속되어12년형을선고받았으나특별사면되었다.쉰둘에제1회민족생활학교(10박11일)를열었고그뒤200여회에걸쳐4만여명의수련생을교육하였다.쉰넷에는독일,중국,인도,일본,캐나다(96년)등에서초청강연및수련회를열었다.사회운동에지속적으로참여하여범민련남측본부고문,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의장,6.15선언실천연대상임대표,민족문제연구소이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공동대표,통일연대공동대표등을맡아북녘돕기및통일운동을지속적으로펼쳐왔다.북녘에서‘개천절민족공동행사’및백두산통일기원천제를올리기도하였다.예순둘에는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를만들고,전국에민족생활관20여곳을열었다.일흔여덟에‘생명살림운동대토론회’를열어생명운동의새길을열어가고있다.
◇저서:『사람을살리는단식』(1993.정신세계사),『민족생활의학』(1994.정신세계사),『사람을살리는생채식』(1997.정신세계사),『민족생활의학개정판』(공저,2011.아카데미아),『병은없다』(2013.아카데미아),『바른생활건강수첩』(2015.한민연)등이있다.[샘터]와[Win]등월간지와한겨레신문,프레시안,오마이뉴스를비롯한여러일간신문에바른생활건강법관련기획물을연재,독자들의호평을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