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정수귀신 (2 판)

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정수귀신 (2 판)

$17.50
Description
이 책은 “수학 소녀의 비밀노트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에서 자주 접하는 식과 그래프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다룬 시리즈의 첫 번째 《잡아라 식과 그래프》에 이어 수학의 기본인 ‘정수’를 다룬다.
오늘은 사촌여동생 유리가 찾아와 ‘나’에게 배수에 대해 묻는다. ‘나’는 어떤 수가 배수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판정법을 알려주고, 이어 판정법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를 수학적으로 증명해준다.
방과 후 도서실을 찾은 ‘나’는 그곳에서 테트라를 만난다. 테트라는 소수를 구하는 방법인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에 대해 궁금해하고, ‘나’는 테트라에게 소수를 찾는 원리를 설명해준다. 도중에 미르카가 나타나 소수표를 이용하여 방법 속에 숨겨진 패턴까지 찾아내 알려준다.
이처럼 주인공들은 배수나 소수와 같은 정수에 숨겨진 다양한 패턴과 규칙을 찾는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처음에는 배수와 소수의 원리를 다루고, 10진법과 2진법을 활용하여 그 속에 담긴 패턴을 찾아내며 수의 성질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수학적 귀납법을 활용하여 수열을 유도하고 증명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여 단순히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까지 높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1:1 과외를 하듯 이어지는 문답형 대화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해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으며, 책 전반에 담긴 자상하고 재치 있는 해설과 예시 덕분에 수학이 얼마나 쉽고 흥미로운 과목인지를 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수수께끼를 푸는 것 같은 신기한 정수의 매력에 푹 빠져 이 책을 읽다 보면, 여러분은 정수 귀신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저자

유키히로시

프로그래밍과암호,수학등에관한책을다수집필했다.인터넷에연재한〈수학소녀〉,〈수학소녀의비밀노트〉는수많은네티즌에게수학의재미와즐거움을주었고,책으로출간되어선풍적인인기를끌면서대만,태국,미국등에서도출간되었다.
국내에소개된책으로는《프로그래머,수학으로생각하라》《수학걸》《수학홀릭페르마의마지막정리》《Java언어로배우는디자인패턴입문》《알기쉬운정보보호개론》《Java언어로배우는디자인패턴입문-멀티쓰레드편》《Java언어로배우는리팩토링입문》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더해도빼도같은수
1.1내방에서
1.23의배수인가?
1.3수학적으로증명한다
1.4스스로정의한다
1.5수학적개념을수식으로나타낸다
1.6수식의힘을믿고나아간다
2.4우연?
2.5미르카
2.6소수를보자
2.7발견?
2.8울람나선

1.7나머지를생각한다
1.8유리의주장
1.9유리의설명
제1장의문제

제2장선택할수없지만보이는수
2.1도서실에서
2.2소수와합성수
2.3에라토스테네스의체
4.6항의계산
4.7수열로수열을정의한다
4.8수열의추정
4.9증명
4.10문제문2
4.111단계
4.122단계
4.13문제문3
4.14유도에따라1
4.15유도에따라2
4.16유도에따라3
4.17증명의마지막
4.18되짚어보기
제4장의문제

제5장빙글빙글원을만드는법
5.1내방에서
5.2시계퍼즐
5.3시계퍼즐을움직인다
5.4시계퍼즐문제
5.5순서를정해생각한다.‘2의시계’
5.6순서를정해생각한다.‘3의시계’
5.7순서를정해생각한다.‘5의시계’
5.85로나눈나머지가4인수
5.9빙글돌아오다
5.10표로생각한다
5.11이렇게하면좋을텐데
5.123개의시계를1개로만드는방법
제5장의문제

에필로그
해답
좀더생각해보길원하는당신을위해
맺음말

출판사 서평

-Q&A로익히는수학의개념과원리,실력‘쑥쑥’
《수학소녀의비밀노트》시리즈는수학을막연히두려워하는학생들에게자신감을불어넣고흥미를유발하는데도움을주는책이다.흥미와재미를더하는수학교양서로인정받아“일본수학협회출판상”을받았고,“전국수학교사모임추천도서”이다.

-‘수학포기자’를양산하는수학교육의역설
우리는수학을참어렵게배운다.항등식이나연립방정식,다항식,함수,포물선,쌍곡선등을접할때다짜고짜문제풀이로시작한다.어떻게든수학을잘해보겠다는학생들이야풀이과정을암기해서라도난국을헤쳐나가려고한다.하지만상당수학생에게시간이가면갈수록수학은어렵고지겨운과목이되고만다.대학입시에서수학을포기하는이른바‘수포자’가수험생두명중한명꼴이라고하니그실상을짐작할만하다.수학이어렵다고해서포기하고원치않는전공이나대학을선택해원치않는미래의길을가야한다면불행이아닐수없다.
OECD국가학생들을대상으로실시하는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중수학부문에서우리나라학생들은매번상위권을차지할만큼문제풀이의달인이다.그러나이들이수학에대해느끼는만족도와흥미도는바닥수준으로나타난다.그원인은뻔하다.단지시험에서더높은점수를받기위해문제를빠르게풀어정답을맞추는기술만익히기때문이다.수학의개념과원리는무엇인지,그리고왜수학을배워야하는지는중요하지않다.앵무새처럼공식을외우고로봇처럼문제를푸는반복훈련이수학의모든것이다.당연히흥미를잃게되고,울며겨자먹기로매달리다가한번나쁜점수를받으면자신감마저떨어지고결국에는수학을포기해버린다.수학은차근차근단계를밟아올라가는학문이라한단계를놓치면다음내용을이해하지못해좌절감이나상실감이더욱커질수밖에없다.
수학을쉽고재미있게배우는방법은없는것인가?그렇지않다.기본으로돌아가면된다.누구나배울때부터수학의개념과원리를정확하게이해한다면어떤문제를풀더라도자신감을가질수있다.더나아가문제하나하나를해결하는과정에서그속에담긴논리적인구조와사고를음미하며수학의깊은맛을느낄수있다면이처럼재미있는과목도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