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속의 불쾌

문화 속의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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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류의 다양한 문명, 역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가 발전되어 왔다. 프로이트는 특정한 문명이나 민족에 국한된 문화를 연구하지 않는다. 인류를 둘러싼 문화 자체가 가진 속성을 밝혀, 우리가 그동안 어떤 식으로 문화의 억압을 받고 있었는지 일깨워 준다. 프로이트는 문화와 개인의 자유가 충돌하는 지점을 짚어 냄으로써,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불쾌의 원인을 규명하고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1930년에 집필된 프로이트의 저서 『Das Unbehagen in der Kultur』를 번역한 책이다. 단어 하나에 담긴 의미는 사전적인 의미 그 이상의 것이 담겨 있으므로, 특히 번역에 주의를 기울였다. 책에서 등장하는 ‘쾌감’은 일시적인 즐거움보다 행복에 가깝고, ‘문화’는 인류를 둘러싼 질서, 제도, 도덕, 환경을 모두 일컫는다. ‘불쾌’ 역시 불만족의 의미를 아우른다.
따라서 프로이트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논문이 될 것이고, 정신분석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인간을 통해 문화를 보는 통찰을 줄 것이다. 그리고 프로이트를 연구하는 독자에게는 원전에 가까운 프로이트의 문장을 선물할 것이다.
저자

지그문트프로이트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모라비아프라이베르크출생.1873년빈의과대학에서생리학을전공했던그의삶은1885년프랑스파리로유학을떠나면서전환점을맞이한다.프로이트는그곳에서히스테리환자들을치료하며심리와신체관계의문제를파고들기시작했고,이를토대로1896년에‘정신분석’이라는이론을정립한다.1938년나치의탄압을피해런던으로망명했던그는1923년에얻은구강암이재발하여,건강을회복하지못하고1989년9월23일생을마감했다.

목차

1장·7
2장·23
3장·43
4장·63
5장·77
6장·93
7장·105
8장·123
옮긴이의말·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