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꿋꿋하게 살아가는 법 (부모가 수감된 청소년들의 이야기)

나답게 꿋꿋하게 살아가는 법 (부모가 수감된 청소년들의 이야기)

$9.00
Description
이 책의 저자 애니 영은 아버지의 날에 이 책을 출간했다. 애니의 아버지는 절도죄로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인데 수용자의 자녀로서 느낀 무력감, 외로움, 우울증 등의 부정적인 감정과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자신의 속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잘 이야기하지 못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적었다.
‘아버지의 잘못이 나의 잘못이 아니고, 아버지의 죄가 나의 죄가 아닌데’ 수용자 자녀라는 낙인과 수치스러움은 피할 수 없었고, 수용자 자녀를 돕는 단체나 시스템이 없어 아버지의 부재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애니는 15살 때 수용자 자녀로서 감당해야 했던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책을 쓰면서 애니는 평안을 얻었고, 치유의 과정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청소년들이 부모의 수감이라는 부정적인 경험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미래와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줬다.

첫 번째는 부모의 수감으로 인한 충격적인 가족 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돌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서가 쉽지 않겠지만 수감된 부모를 용서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 또한 포함된다.
두 번째는 수용자 자녀들에게는 자기 자신에 대한 동기 부여와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부모가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된 사실이 자녀들의 삶을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긍정적인 회복과 성장을 위해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과 고민 속에 수용자 자녀들이 긍정적인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수용자 자녀들의 사회적 편견과 시각이 변화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수용자 자녀들이 부모의 수감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인격 없는 존재처럼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주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준비했다.

다섯 아이의 목소리

이 책에는 다섯 명의 한국 수용자 자녀들이-나나, 빈이, 소심이, 쏘쏘, 지우개-필명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고 있다.

다섯 아이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한 가지는 혼자 무거운 짐을 지지 말고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처음에 손을 내미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도움을 받기도 하고 나누기도 하다보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우울한 일도 많겠지만 항상 밝게 지내려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도움을 말을 남겼다.
저자

애니영

16세의애니영은아버지의날이책을출간했다.그녀는카리브계미국인이며모델,가수,배우가되기를꿈꾸는십대다.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의그린소보로라는지역에서카리브계어머니와미국인아버지사이에서태어났다.그녀의어머니는도미니카연방의카리브해의네이처아일랜드출신이다.
자신감과강한개성을지닌이젊은작가는어른이될준비를하면서자신의운명을피하지않았다.많은사람들이경험해보지못한특별한이야기와자신을둘러싼사람들의선입견에관한두려움을글로썼다.
이책은그녀의어머니다나라다나드리고D?na“LaD?na”Drigo의격려로시작된프로젝트이자자신의진실한마음을공유할수있는플랫폼이되어주었다.
저자는현재워싱턴D.C.메트로지역에위치한고등학교에재학중이며이책은그녀의첫번째작품이다.

목차

한국어판을출판하며
추천사_
세움의좋은친구가되고싶은마음을담아
소개의글
애니엄마가꼭하고싶은말
프롤로그

1장가족ㆍ
애니의이야기
꼭하고싶은이야기,하나
나나의이야기

2장좋은것,나쁜것ㆍ
애니의이야기
꼭하고싶은이야기,둘
빈이의이야기

3장사랑하는엄마ㆍ
애니의이야기
꼭하고싶은이야기,셋
소심이의이야기

4장열정과목표ㆍ
애니의이야기
꼭하고싶은이야기,넷
쏘쏘의이야기

5장인생의방향ㆍ
애니의이야기
꼭하고싶은이야기,다섯
지우개의이야기

출판사 서평

#그냥수필이아니다.비슷한처지의청소년을위한가이드북이다.......부모의죗값을치르는아이들.2017년국가인권위원회실태조사에따르면우리나라도1년에평균5만명이넘는아이들이부모의수감을마주한다.

#이책은수용자자녀가들려주는지금현재의직접메시지입니다.직접경험하지는않고는모르는마음을아는사람이자신의목소리를내어비슷한경험을하는친구들에게보내는응원의메시지입니다.

#살다보면좋은날도있고엄마나아빠의품이그리워지는날도있습니다.절망이나아픔이마음에서피어오른다면여러분이신뢰하는사람에게편안한마음으로상처와실망감에대해털어놓으세요.

#자신의감정을다루는방법을이해하는데는시간이걸립니다.아마여러분이겪고있는일이나상황을아무도이해할수없다고느낄겁니다.그럴때는기분이좋아지는활동을해보세요.그런다른좋은생각이들겁니다.그에너지를여러분보다힘든삶을사는사람들에게나눠주세요.

#사람의성격은변한다.아빠가수감된후나는세상일에관심이없어졌다.나는그저시간만지나면모든일이해결될것만같았다.

#수용자라는단어가굉장히꺼림칙하고멀리하고싶은느낌인가?그런데그들의자녀라고해서별다를건없다.다른이들과마찬가지로그들을비호감으로느낀다.단지수용자보단부모라는애칭에더익숙해져살아갈뿐이다.

수용자자녀들은자신들과같은경험을하지않은사람들이쉽게던지는형식적인위로나동정,수용자자녀들을비정상으로보는편견과시선을원하지않는다.죄와벌은당연히받아야겠지만누구나실수할수있다는사실을인정해야하며가해자가사회로복귀할수있는기회를주는것도중요하는사실을놓치지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