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북 (고전에서 현대까지 심리검사의 모든 것 | Paperback)

사이코북 (고전에서 현대까지 심리검사의 모든 것 | Paperback)

$17.00
Description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확인하는 심리검사
『사이코북 : 고전에서 현대까지 심리검사의 모든 것』은 전문가들만의 비밀이었던 다양한 심리검사와 설문지를 소개한다. 초창기 심리검사가 등장했을 때 조잡하고 장난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 심리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는 가운데 심리검사를 위한 이미지나 문항은 검사자들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거나 놀랄만한 영감을 준다. 이 책에 수록된 실제 심리상담자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검사지는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로르샤흐 잉크반점 검사나 주제통각 검사(TAT)같은 검사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문가 영역을 엿보게 한다. 오늘날 심리검사는 일상적 현상이다. 우리는 학교나 직장, 병원에서 심리검사를 만난다. 그리고 우리는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진로를 선택하거나 안정적인 심리상태에 이르는 데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스스로를 통찰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

이지연

역자이지연은인천대학교창의인재개발학과교수,교육대학원과일반대학원상담심리전공주임교수로있으면서,상담전문가로서활동하고있다.이화여자대학교에서상담심리전공으로박사학위를받고,서강대학교상담교수,이화여대교수를지냈다.저서로는《청소년개인상담》,《내생애첫심리학》,《걱정없이살수는없을까》등이있으며,역서로는《대상관계이론과실제》,《심리치료에서대상관계와자아기능》,《대상관계이론입문》,《애착과심리치료》,《상담자가된다는것》,《함께지내기힘든성격들》등이있다.

목차

역자서문:이지연
서문:라이오넬슈라이버
정신참견자들-심리검사의간략한역사:어쉰월

1.고전적심리검사
로웬펠드모자이크검사│미네소타다면적인성검사│손디테스트│냄새상상력검사│얼굴검사│메카도리미술검사│아동심리지능검사│그림이야기만들기검사│그림완성검사│지능및지각속도검사

2.잉크반점검사
잉크반점│친구들의글씨유령│로르샤흐잉크반점검사│무엇이보이는가?

3.주제통각검사
주제통각검사(TAT)│어떤일이일어나고있는가

4.성격검사:정서진단검사
공존척도│성격검사│성격나무│이야기검사│정서검사│현대생활좌절감검사│윌슨-패터슨태도검사

5.작가적상상력질문지
작가적상상력질문지│CB정체성질문지:찰스보일│더나은삶을위한6가지독서유형질문지:로버트맥크럼│일상의죄책감검사:케이트플링거│성적취향질문지:네일바트렛│상황적문제검사:M.H.요우크│그럴듯한이야기:윌이브스│수줍음질문지:찰스보일│강의노트에수록된질문지:폴덱│분노수준검사:패트리샤던커│꿈자각조사:드렉린지│디지털의존성지수:드렉린지│자아건강검진:드렉린지

6.심화된검사
단어연상검사│문장완성검사│자서전제목짓기│색채검사│당신은어떤악기일까?

7.관계성검사
가족관계검사│관계성검사

8.그림완성검사
집-나무-사람검사│그림완성검사

9.추상이미지검사
추상이미지검사
*해설및피드백

출판사 서평

심리검사의모든것

이책≪사이코북:고전에서현대까지심리검사의모든것≫은심리검사에대한책이다.심리검사가처음등장한때의다소황당한검사에서현재심리학자와상담전문가들이실제로사용하는다양한검사들까지모두담고있다.
사람은누구나자신의마음을알고자하는욕구와들키고싶지않은욕구를함께가진다.정상과비정상으로가르는심리검사에는반대하지만,미처깨닫지못했던자신의심리상태를알게해주는심리검사에는끌린다.이책은이둘을모두충족시켜준다.다른사람을거치지않고도내마음을알아보는방법을제공하고,정상과비정상으로가르지않고스스로를통찰하게만든다.
다양한방법을제공하는것도이책의매력이다.질문에답해야하는방식이외에도그림을선택하거나,주어진단어에서연상되는단어로답하거나,그림이나사진을보고생각을말하는등다양한검사방법은지루하지않게다양한각도로자신을통찰하게만든다.
초창기의심리검사는조잡하고장난스럽기도하다.하지만인간심리를제대로분석하기위한노력이꾸준히진행되는가운데다듬어진심리검사용이미지나문항은,검사자들에게자신을다시금돌아보게만들거나깜짝놀랄만한영감을준다.이책에는적절한답이없는심리검사도더러있다.하지만답이존재하지않은심리검사에서자기내면의소리를더많이듣게될것이다.

심리검사의역사

이책은“대학의심리학수업에자주인용되는심리검사의기원과그비하인드스토리를귀한사진과그림을통해”보여주는역사적인자료이기도하다.고대아테네의철학자소크라테스가“너자신을알라”고선언한이후수세기동안많은철학자와신학자그리고심리학자들이일관되게이야기한것가운데하나는,왜곡되지않은진정한자기인식이다.그들은모두우주라는광활한미지를향한호기심만큼이나강렬한관심으로인간내면에대해묻고답하고자노력하였다.그러나사람의마음이측정의대상이된것은오래되지않았다.처음으로심리적특성을측정했다는주장은18세기에등장한다.하지만그때제기된검사방법은현대를사는우리눈에는의아하기이를데없다.
두개골의크기나모양을측정하여심리적특성을알아낸다는골상학에따르면,최상의두개골을가진사람은북유럽백인중산층의남자이며,“노동자계층이나식민지아프리카인들은무절제하고폭력적이고어리석음을나타내는두개골을가졌다.”당시“부유층이가난한자를지배할권리와유럽제국이세계를통치할권리는이가짜과학에힘입었다.”20세중반까지는정신연령을측정하려는시도가정신적결함이있다고판단한사람들을배제하고격리하고심지어자녀를갖지못하게하는움직임으로이어졌다.미국에서는‘우생학불임법’이33개주에서통과되었고,1907년에서1970년사이에약6만명의정신적결함이“소독”되었다.“과학적인종차별주의”는미국에만국한되지않고,영국을비롯해유럽전역으로퍼져나갔다.
“심리검사는항상권력의표현이었다.”타인종,타민족,이민자들을격리하고격하하는정치적인도구로사용되었으며,정상과비정상을가르는힘으로작용했다.또“심리검사는희망의표현이기도하다.”심리검사를통해부나권력에따르는차별을없애는근거를제시하려했고,공평한사회를달성하는방법으로심리검사에기대가모아지기도했다.
사회개혁,나아가혁명에심리검사를이용할수있을것이라고기대한사람들은“학습에어려움이있는사람들,혹은환경에발목잡혀있던지능이높은사람들에게무엇이필요한지를밝히고해결함으로써범죄와빈곤이드라마틱하게감소될것이라고주장했다.”
“오늘날심리검사는더이상우리에게위협적이거나희망적이지않다.그저끊임없이무엇인가를측정하고비교하는현대생활의일부분이다.”우리는학교에서직장에서병원에서심리검사를만난다.그리고우리는심리검사에서적절한진로를선택하거나더안정적인심리상태에이르는데도움을받는다.그리고궁극적으로스스로를통찰하는힘을얻는다.

나를통찰하게만드는진짜심리검사

우리는심리검사에열광한다.흥미롭고기발한가짜심리검사가잡지나앱,페이스북과같은소셜미디어에심심찮게올라오고,많은사람들이그유혹에넘어가참여한다.이런심리검사가알려주겠다는것은,성격,지능,정서,관계성,성취도등다양하다.선거기간에내게적당한후보를찾아준다거나여행지나상품을고르는데도움을주겠다는검사도있다.그러나그결과를재미이상으로진지하게받아들이는사람은많지않다.
진짜심리검사도있다.심리학자들의오랜연구와실제상담데이터를바탕으로과학적이고객관적으로구성된다양한심리검사들이다.많은문항들로이루어진질문지형태의심리검사도있고,간단한그림으로이루어진검사도있다.단어만주어지는것도있고,색깔만보여주는것도있다.형태는다양하지만,이런검사들이갖는공통점은우리자신을통찰하게만든다는것이다.이런검사들은우리에게기존에알지못했던것을분명한형태로드러내보이거나모호하게짐작했던것을명확하게이해하도록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