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을때 떠날수 있을때

떠나고싶을때 떠날수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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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여행전문 사진작가 신미식이 여행의 감성을 담아 전하는 포토에세이!
신미식 여행 감성 포토에세이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을 때』. 노르웨이, 파리, 영국, 에티오피아, 뉴욕 등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인종, 문화, 삶이 다른 다양한 나라에서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하고자 했던 작가의 진심어린 글과 사진이 하나로 버무려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신미식의 사진과 이야기는 그만의 색채와 그만의 표정을 지니고 있으며, 옛날이야기를 하듯 편안하고, 정성스럽게 각각의 삶을 펼쳐낸다. 또한 그는 여행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초저녁의 감성처럼 달콤하게 들려주며, '인간다움'과 '따뜻함'의 감성이 살아있는 사람들과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

신미식

서른 살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다. 그리고 긴 세월을 길에서 보내며 여행과 사진을 통해 자신을 발견해 나갔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 됐다.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일, 그것은 길에서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저서에는 <머문 자리> <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엮음>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카메라를 던져라: 엮음> <고맙습니다> <나는 사진쟁이다> <미침_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노웨어: 공저> <행복정거장>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에티오피아, 천국의 땅: 사진집> 등 13권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EUROPE
AFRICA
ASIA
NEW YORK
NEWCALEDONIA
KOREA
TRAVEL

출판사 서평

모든 사람은 사진을 좋아한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찍어 놓은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이 세 가지 유형에 속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사진을 좋아한다.
사진에 미친 신미식 작가가 또 하나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 속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과 소박한 자신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은 사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들에게는 또 하나의 더없는 귀한 선물이다.
가식 없고 꾸밈없는 느낌과 생각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그대로 표출하는 신미식 작가의 글은 피사체와 하나가 되려는 작가의 사진과 많이 닮아 있다. 그의 사진과 글은 독자의 영혼을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치료제의 역할도 할 것이다.

사진을 찍는 시인일까? 시를 쓰는 사진작가일까?
아무런 선입견 없이 이 책을 본다면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미식은 사진작가가 되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시인이 되었을 것이다. 시인의 감성과도 같은 작가의 에세이가 보석과도 같은 그의 사진 속에 봉숭아물이 배듯 배어 있다. 사진을 보면서 그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순수한 그의 감성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사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어느새 중세풍 노르웨이의 길을, 천국의 땅 에티오피아의 길을, 케냐의 넓은 평원을, 석양의 갠지스 강가를,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뉴칼레도니아의 바다를, 캐나다의 벽화 마을 슈메이너스를, 여유로운 뉴욕의 소호 거리를 걷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추천의 글 >
사진은 생각하는 힘이다. 한 장의 사진은 가장 짧은 시간의 순간이지만 다른 어떤 것보다 시간과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다. 신미식의 사진은 한 편의 시다. 절망에는 절망으로 한 덩어리가 되고 기쁨 앞에서는 온 몸으로 기뻐한다. 그 안의 맑은 영혼만이 누릴 수 있는 자유와 희망이 있다. 사진가는 가슴속에 있는 것을 찾아내는 사람이란 것을 신미식에게서 확인할 수 있다.
- 원덕희(사진가)

여행에서 돌아와 자신이 만든 공간 안에서 작은 속삭임으로, 사람들에게 마치 옛날 얘기인 듯 편안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신미식의 시선에는 비판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그의 카메라는 날카로운 펜이 아니라 부드러운 면봉의 텃치로 세상을 묘사합니다.
- 강영호(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