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유고 어리석음에 대하여 (양장본 Hardcover)

생전 유고 어리석음에 대하여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한 작은 풍자!
숨은 문학 작품들에 주목한「워크롬 문학총서 제안들」. 이 총서는 마땅히 소개돼야 함에도 국내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작품들을 엄선하여, 정교한 번역으로 소개한다. 화려해지는 표지 디자인에 반해 단색 표지로 깔끔함을 더한 것이 멋스러우며, 작품의 성격에 맞게 색깔을 달리한 것도 특이점이다.

아홉 번째 작품.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소설 중 하나인 방대한 미완성작 《특성 없는 남자》를 쓴 오스트리아 작가 로베르트 무질의 『생전 유고 / 어리석음에 대하여』를 한국어판이 무질 연구자 신지영의 번역으로 만나본다.

《생전 유고》는 에세이와 단편 30편을 모아 무질이 생전에 펴낸 책이다. 《특성 없는 남자》의 에세이적이고 반어적인 문체와 다른 상태의 이념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무질이 작가로서 매진했던 바를 방대한 분량의 대작에 비해 보다 쉽게 감지할 수 있기도 하다. 이어 실린 《어리석음에 대하여》는 《생전 유고》가 나온 지 약 1년 반 뒤 출간되었던 무질의 마지막 작품으로, 연설문이다.
저자

로베르트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