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당뇨병환자들이병원에서열심히치료를했음에도불구하고당뇨병과여러합병증으로고생하고있다.그리고대부분의의사들은당뇨병환자들에게이렇게말한다.
“당뇨는완치가없다.”
“당뇨는합병증이반드시온다.”
“당뇨는친구처럼평생같이가야할질병이다.”
그리고대부분의당뇨병환자들은이사실을그대로받아들이고자포자기하거나좌절하는것이현실이다.하지만이번에출간한「최수봉교수의당뇨병이제끝!」에서는강조한다.
“당뇨병은완치되는병이다!”
“당뇨합병증예방할수있다!”
“당뇨병은일생동안같이살아가는병이아니다!”
이와같은확신은저자인최수봉교수가당뇨병원인을치료하는방법을택하고있기때문이다.「최수봉교수의당뇨병이제끝!」에는그동안당뇨병을치료하기위해많은노력을했음에도불구하고낫지않았다면그건잘못된치료를했기때문이라고설명한다.원인을치료했다면,올바른치료를했다면당뇨병은낫을수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당뇨병원인은무엇인가?올바른치료란무엇인가?
당뇨병환자들은대부분‘당뇨병’진단을받게되면‘혈당낮추기’에신경을쓰게된다.당뇨병의문제를단순히‘고혈당’으로생각하는것이다.하지만당뇨병의진정한원인은췌장에서인슐린이정상적으로분비되지않거나아예분비되지않기때문이다.예를들어나뭇잎이누렇게죽어가고있다고하자.이때누런나뭇잎만따버린다고나무가살아날까?나뭇잎이누렇게죽어가는이유는뿌리가잘못됐기때문에뿌리의문제를해결해야하는것이다.하지만많은당뇨병환자들은누런나뭇잎을떼어내듯이혈당을낮추기위해식이요법을하거나운동을하거나먹는약을택했다.따라서당뇨병을치료할수없었고,반드시합병증이올수밖에없었던것이며,평생함께할수밖에없었던것이다.
당뇨병을치료하고,합병증을예방하기위해서는‘췌장의기능’을살리거나정상인과같은췌장의역할을할수있도록만들어주어야한다.그리고그방법은바로35년전부터지금까지최수봉교수가수많은당뇨병환자들을살린치료방법,‘인슐린펌프’치료방법이다.
‘인슐린펌프’치료는정상인의췌장에서의인슐린분비패턴과같이인슐린을공급해주는방식이다.따라서정상인처럼잘먹어도혈당조절이잘되며,합병증예방효과,췌장기능회복,당뇨병완치등의효과가있다.그리고이같은효과에대해서는이미전세계학회와논문등을통해서입증하고있고선진국에서는국가가의료혜택을통해지원을하고있다.
따라서「최수봉교수의당뇨병이제끝!」에는원인을치료하는‘인슐린펌프’치료를통해정상혈당조절은물론,합병증을예방하거나치료하고더나아가완치의꿈까지이룬수많은당뇨병환자들의실제사례와학술지,논문자료를비롯한과학적데이터를담았다.또당뇨병에대한진정한원인은무엇인지와왜합병증이오는지,그리고왜식이요법과운동,먹는약으로는당뇨를치료할수없는지에대해누구나쉽게이해할수있도록담았다.따라서이책을끝까지읽게된다면최수봉교수가진료전늘외치는“당뇨병환자에게기쁨을선사하자”는구호처럼당뇨병환자에게기쁨과용기,희망을얻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