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한방 약용식물 민간요법 도감 (한방약초민간요법서)

야생 한방 약용식물 민간요법 도감 (한방약초민간요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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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이 책은 어떤 책인가
우리의 산과 들에는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뛰어난 약초들이 널려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산업화 도시화에 편승하여 이 소중한 약초들을 멀리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의 잣대로 재단하여 비과학적이라고 치부하며 활용하면 큰 탈이라도 날 것처럼 생각한다. 과연 이런 민간요법들을 멀리해야만 하는 것일까?
민간요법이라 함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질병 치료 방법으로, 각종 풀뿌리나무껍질(草根木皮)과 꽃들을 활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약초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 어떤 질병에 활용할 수 있고, 또 어떤 방법으로 얼마간 사용해야 되는지 그리고 그 적용과정에서 어떤 변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회복되어 가는지 등 그 효용성을 체험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치료법을 말한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이 같은 사실이 입증된다. 상처가 난 동물들이 낙엽이 쌓여 있는 물속에 몸을 담근다든지, 황토 흙물에 뒹군다든지, 나무의 진액을 바른다든지 하는 행동들이 바로 자연 속에 치료의 방법이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 『야생 한방 약용식물 민간요법 도감』의 저자 정화자는 하찮은 풀포기라 해도 질병 치료에는 너무나 귀한 약재가 된다고 말한다. 시골에서 태어난 저자는 어른들이 약초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약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관심은 계절별로 산과 들로 나가 약초를 채취하게 하였고, 문헌을 뒤지면서 공부하게 하였다. 그러길 어느덧 20여 년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 모두 382종의 약초들을 소개한다. 우리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것에서부터 외국에서 들어온 귀화종까지 아우른다.
또한 약초 사진과 함께 식물의 개요, 효능, 처방 및 복용방법, 용어해설 등으로 구성하여 일반 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특히 식물의 개요에서는 이명(異名), 생약명, 과명, 식물의 전초(뿌리, 줄기, 잎, 꽃, 열매), 분포지, 특징 등을 서술하는 한편 효능 편에서는 여러 한의학 문헌 및 민간요법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요법으로 가능한 것만으로 선별하여 간단하게 개조식으로 서술하였다.
우리의 야생 약초는 분명히 효능이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 약초라고 하여 모두 약으로만 법제하여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철철이 나는 약초를 나물로 먹어도 효능이 크다. 예부터 제철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이는 곧 약재를 먹는다는 의미(생식)와도 통한다.
구암 허준 선생님이 발품을 팔아가면서 약초를 이용한 민간요법을 정리하여 집필한 『동의보감』을 지금의 한의학 교과서로 쓰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만큼 활용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곁에 두고 활용하면 좋을 매우 유용한 건강백과이다.

저자

공화자,박준창

저자:정화자
1961년강원도양양태생으로,현재두메향한방꽃차협회연구소회장으로활동하고있다.1990년대부터문헌의이론보다는계절별로들과산의현장을누비며약용식물을연구하였고,민간요법과병행하여한방꽃차제다법을공부하여한국야생꽃차제조법특허증을획득하는한편상지대‘생활속한의학’과정을수료했다.이경험을바탕으로전국의많은제자들을가르쳤다.박원순서울시장상대상,도종환문화체육부장관상등많은상을받았고,화순블랜딩국제차문화심사위원을지냈다.지금은한방꽃차제다법책을집필중에있다.

저자:박준창
1978년전남광주태생으로,현재탑셰프요리학원원장으로활동하고있다.시간이날때마다산과들로누비며약용식물연구및민간요법에대한관심을갖고연구하는약초전문가이다.러시아세계요리대회개인은메달을비롯하여대한민국향토음식문화대전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금상,한국음식관광협회조리명인선정,한국문화예술명인회약선음식명인선정등다수의상을수상했다.

목차


001가는줄돌쩌귀·13?002가락지나물·14?003가래나무·15?004가막사리·16?005가시복분자·17?006가시비름·19?007가시연꽃·20?008가죽나무·21?009각시마·22?010갈매나무·23?011감국·24?012감초·25?013강활·26?014개구리밥·28?015개똥쑥·29?016개망초·30?017개머루·31?018개맨드라미·32?019개미취·33?020개불알꽃·34?021개암나무·35?022갯방풍·36?023갯완두·37?024겨우살이·38?025결명자·39?026계뇨·40?027고들빼기·41?028고로쇠나무·42?029고삼·43?030고수·44?031골담초·45?032관중·46?033괭이밥·47?034구기자나무·48?035구릿대·49?036구절초·51?037국화·52?038금낭화)·53?039금불초·54?040금떡쑥·55?041기린초·56?042긴병꽃풀·57?043까마중·58?044까실쑥부쟁이·59?045까치수염·60?046깽깽이풀·61?047꽃다지·62?048꼭두서니·63?049꽃무릇·64?050꽈리·65?051꾸지뽕나무·66?052꿀풀·67?053꿩의다리·68


054나팔꽃·69?055낙지다리·70?056남천·71?057낭아초·72?058냉초·73?059노간주나무·74?060노루귀·75?061노루발·76?062누린내풀·77?063느릅나무·78


064다래나무·79?065다북떡쑥·80?066달맞이꽃·81?067닭의장풀·82?068당귀·83?069대나물·84?070대추나무·85?071대황·86?072댑싸리·87?073댕댕이덩굴·88?074더덕·89?075더위지기·90?076도라지·91?077도깨비바늘·92?078도꼬마리·93?079독활·94?080동의나물·95?081두충나무·96?082둥굴레·97?083둥근바위솔·98?084들깨풀·99?085등나무·100?086디기탈리스·101?087뚝갈·102?088띠·103


089마·104?090마가목·105?091마디풀·106?092마름·107?093마타리·108?094만병초·109?095만삼·110?096매미꽃·111?097매실나무·112?098맥문동·113?099맨드라미·114?100머위·115?101멍석딸기·116?102멧꽃·117?103며느리밑씻개·118?104명아주·119?105모란·120?106모시대·121?107무릇·122?108물봉선화·123?109물옥잠·124?110미나리·125?111미나리아재비·126?112미역취·127?113미치광이풀·128?114민들레·129?115민솜대·130?116밀나물·131


117바디나물·132?118바랭이·133?119바위솔·134?120바위취·135?121박새·136?122박주가리·137?123반하·138?124방가지똥·139?125방아풀·140?126배초향·141?127배풍등·142?128백리향143?129백목련·144?130백부자·145?131백선·146?132백작약·147?133백화등·148?134벌노랑이·149?135범부채·150?136범꼬리·151?137벼룩나물·152?138보리장나무·153?139복령·154?
140복사나무·155?141복수초·156?142부들·157?143부처손·158?144부처꽃·159?145부추·160?146분홍바늘꽃·161?147붓꽃·162?148비름·163?149비비추·164?150비수리·165?151비자나무·166?152뻐꾹채·167?153뽕나무·168


154사마귀풀·169?155사상자·170?156사위질빵·171?157사철쑥·172?158산달래·173?159산마늘·174?160산사나무·175?161산수유·176?162산뽕나무·177?163산오이풀·178?164산옥매·179?165산초나무·180?166살구나무·181?167삼·182?168삼백초·183?169삼지구엽초·184?170삽주·185?171삿갓나물·186?172상사화·187?173상수리나무·188?174상황버섯·189?175생강·190?176석결명·191?177석곡·192?178석류·193?179석송·194?180석잠풀·195?181선인장·196?182섬대·197?183세뿔석위·198?184소경불알·199?185소귀나물·200?186소나무·201?187소리쟁이·203?188소철·204?189속단·205?190소태나무·206?191속새·207?192손바닥난초·208?193솔나물·209?194솜방망이·210?195송이풀·211?196쇠뜨기·212?197쇠무릎·213?198쇠별꽃·214?199쇠비름·215?200쇠채·216?201수련·217?202수염가래꽃·218?203순비기나무·219?204숫잔대·220?205쉽싸리·221?206승검초·222?207승마·223?208시로미·224?209시호·225?210실새삼·226?211싱아·227?212싸리·228?213쑥·229?214쑥방망이·230?215씀바귀·231


216앉은부채·232?217약모밀·233?218양지꽃·234?229애기풀·235?220애기똥풀·236?221앵초·237?222야고·238?223양귀비·239?224어수리·240?225얼레지·241?226엉겅퀴·242?227엄나무·243?228여뀌·244?229여로·245?230여우오줌·246?231여주·247?232연·248?233영지·249?234오갈피나무·250?235오미자·251?236오이풀·252?237옥잠화·253?238옹굿나물·254?239옻나무·255?240용담·256?241왜당귀·257?242우산나물·258?243울금·259?244원추리·260?245위령선·261?246유동·262?247유채·263?248윤판나물·264?249으름·265?250은방울꽃·266?251은행나무·267?252이질풀·268?253익모초·269?254인동·270?255인삼·271?256일엽초·272?257잇꽃·273


258자귀나무·274?259자란·275?260자리공·276?261자운영·277?262자주쓴풀·278?263작두콩·279?264잔대·280?265장구채·281?266전동싸리·282?267전호·283?268절국대·284?269절굿대·285?270젓가락나물·286?271제비꽃·287?272제비쑥·288?273조개나물·289?274조릿대·290?275조뱅이·291?276조팝나무·292?277조희풀·293?278족도리풀·294?279족제비싸리·295?280좁쌀풀·296?281주름잎·297?282쥐깨풀·298?283쥐똥나무·299?284쥐방울덩굴·300?285쥐손이풀·301?286쥐오줌풀·302?287지렁쿠나무·303?288지리바곳·304?289지모·305?290지칭개·306?291지치·307?292지황·308?293진달래·309?294진돌쩌귀·310?295진득찰·311?296진범·312?297진황정·313?298질경이·314?299짚신나물·315?300쪽·316?301찔레나무·317


302차조기·318?303차풀·319?304참깨·320?305참죽나무·321?306참취·322?307창포·323?308처녀바디·324?309천궁·325?310천남성·326?311천마·327?312천문동·328?313천일홍·329?314청가시덩굴·330?315청미래덩굴·331?316초종용·332?317초피나무·333?318촛대승마·334?319측백나무·335?320층꽃나무·336?321층층둥굴레·337?322층층이꽃·338?323치자나무·339?324칠엽수·340?325칡·341


326컴프리·342?327콩짜개덩굴·343?328큰개별꽃·344?329큰조롱·345?330택사·346?331탱자나무·347?332토란·348


333톱풀·349?334투구꽃·350?335퉁퉁마디·351


336파대가리·352?337파리풀·353?338팔손이·354?339팥·355?340패랭이꽃·356?341패모·357?342팽나무·358?343편두·359?344표고·360?345풍선덩굴·361?346피나물·362?347피마자·363?348피막이풀·364


349하늘타리·365?350한련·366?351한련초·367?352할미꽃·368?353함박꽃나무·369?354해당화·370?355해바라기·371?356해란초·372?357향부자·373?358향유·374?359헐떡이풀·375?360현삼·376?361현호색·377?362형개·378?363호랑가시나무·379?364호리병박·380?365호박·381?366홀아비꽃대·382?367홉·383?368화살나무·384?369환삼덩굴·385?370활나물·386?371활량나물·387?372황근·388?373황기·389?374황금·390?375황매화·391?376황벽나무·392?377호장근·393?378회양목·394?379회향·395?380후박나무·396?381흑삼릉·397?382흰진범·398

<부록1>약용식물용어해설·400
<부록2>한방용어해설·404

출판사 서평

우리의산과들에는질병을치료하는데효능이뛰어난약초들이널려있다.그럼에도우리는산업화도시화에편승하여이소중한약초들을멀리하고있다.아울러과학의잣대로재단하여비과학적이라고치부하며활용하면큰탈이라도날것처럼생각한다.과연이런민간요법들을멀리해야만하는것일까?

민간요법이라함은옛날부터전해져내려오는질병치료방법으로,각종풀뿌리나무껍질(草根木皮)과꽃들을활용하여치료하는것을의미한다.어떤약초에는어떤효능이있어어떤질병에활용할수있고,또어떤방법으로얼마간사용해야되는지그리고그적용과정에서어떤변화의과정을겪으면서회복되어가는지등그효용성을체험한사람들의입에서입으로전해오는치료법을말한다.자연과더불어사는동물들의행동을보면이같은사실이입증된다.상처가난동물들이낙엽이쌓여있는물속에몸을담근다든지,황토흙물에뒹군다든지,나무의진액을바른다든지하는행동들이바로자연속에치료의방법이있음을알려준다.
이책『야생한방약용식물민간요법도감』의저자정화자는하찮은풀포기라해도질병치료에는너무나귀한약재가된다고말한다.시골에서태어난저자는어른들이약초를이용해질병을치료하는모습을보면서자랐다고한다.그래서자연스럽게약초에관심을갖게되었다.그관심은계절별로산과들로나가약초를채취하게하였고,문헌을뒤지면서공부하게하였다.그러길어느덧20여년이되었다.
저자는이책에모두382종의약초들을소개한다.우리의산과들에서흔하게자라는것에서부터외국에서들어온귀화종까지아우른다.
또한약초사진과함께식물의개요,효능,처방및복용방법,용어해설등으로구성하여일반독자들이쉽게활용할수있도록서술하였다.

특히식물의개요에서는이명(異名),생약명,과명,식물의전초(뿌리,줄기,잎,꽃,열매),분포지,특징등을서술하는한편효능편에서는여러한의학문헌및민간요법을연구한결과를바탕으로민간요법으로가능한것만으로선별하여간단하게개조식으로서술하였다.
우리의야생약초는분명히효능이있다고전해오고있다.약초라고하여모두약으로만법제하여써야만하는것은아니다.철철이나는약초를나물로먹어도효능이크다.예부터제철음식을먹어야건강하다는말이있다.이는곧약재를먹는다는의미(생식)와도통한다.
구암허준선생님이발품을팔아가면서약초를이용한민간요법을정리하여집필한『동의보감』을지금의한의학교과서로쓰는데는분명한이유가있다.그만큼활용할가치가있기때문이다.그런점에서이책은곁에두고활용하면좋을매우유용한건강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