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의 어원은 한국어이다 (언어의 진실을 찾아서)

영어 단어의 어원은 한국어이다 (언어의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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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언어의 기원은 어디서부터일까?’ 영어 단어의 어원이 실은 한국어에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한국어, 한자, 한글의 발음과 뜻을 바탕으로 영어를 비롯한 세계 언어의 어원을 추적한 5,300개 단어의 분석. 임동주 저자는 30년의 시간 동안 이 방대한 작업을 이어왔고,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아니라 “말이 되는지 한 번 들어보라”고 독자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이 책은 상식을 무시하지 않되, 그 너머의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하나의 시도다. 고정관념의 문을 열고 언어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저자

임동주

울진(蔚珍)임씨(林氏)26대(代)손(孫)
부모님-임영광(林永光),송원분(宋源分)
경기도안성시서인동출생
백성국교졸업
안법중고졸업
중앙대학교사회과학대경영학과졸업
선문대학교교육대학원외한교학과석사졸업
국제한국문화학회(INK)제30차추계학술대회논문발표
〈영어와한국어의유사성과합치점연구〉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게재
배우자-최상화(崔相花)
자녀-임준성(林俊成),임재희(林宰熙)

목차

인사말

영어,세계어와한국어단어의동일성연구
영어,세계어단어와한국어단어의동일성연구물의분석결과
영어단어는한국어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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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어단어의어원은한국어이다》는상식을뒤흔드는도전적인시도로,언어학계의통설에정면으로맞서는저자의독창적인문제의식을담고있다.저자임동주는영어단어5,300여개를한자,한글,한국어고유어의발음과의미로분석하며,그어원적뿌리를한국어에서찾는다.기존의인도유럽어중심어원체계가설명하지못하는부분을한국어라는열쇠로풀어보려는시도는파격적이며,독자에게낯설지만자극적인통찰을제공한다.

물론이주장은현행언어학의정설과는거리가있다.그러나저자는이러한입장을단순한민족주의적주장으로포장하지않는다.오히려그는세계언어의기원을깊이고찰하며,언어의본질과흐름에대한장기적인관찰과분석을통해자신의논리를전개한다.한국어와세계어의유사성과연결성을찾기위해수많은단어를분석한그의작업은방대한노력이집약된결과물이다.

그의접근은언어를퍼즐처럼바라보는시도라할수있다.각단어의발음과의미를한국어와연결해해석하는과정은과학적검증을거친이론이라기보다는직관과탐색의결과에가깝지만,이로인해오히려신선한해석이가능해진다.말이안되는주장같지만,독자스스로단어들을다시바라보게만드는힘은분명히존재한다.언어의기원에대해다시질문하게만드는이책은학문적도전정신그자체로의미가있다.

《영어단어의어원은한국어이다》는비판적사고를자극하는책이다.절대적진리로받아들이기보다는하나의가능성,하나의가설로바라보며읽는다면,기존에굳어진언어인식의틀을흔들어주는계기가될수있다.고정관념을허무는실험정신과끝없는탐구의지가깃든이책은,언어에대한새로운시선을갈망하는이들에게충분히영감을줄만한독특한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