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동적 방역에서 적극적 방역으로)

감염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동적 방역에서 적극적 방역으로)

$15.00
Description
이 책은 실제 감염병 현장에서 오랜 세월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느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 인간을 해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인간이 생기기 전부터 이미 살고 있었고, 우리 몸속에도 수백 수천 가지의 미생물들이 들락날락하고 터를 잡고 살고 있다.
소극적 방역에서 벗어나 적극적 방역으로 감염병 대유행을 이겨 내자. 동화 ‘벌거숭이 임금님’의 보이지 않는 옷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위험하다고 하거나,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처럼 재난이 일상이 되어 감염병에 둔감해지면 안전불감증이 생길 수 있다. 위험에 무뎌지는 것은 어쩌면 더 위험한 상황이 된다.
눈앞의 편리함과 쉬운 길만 가기보다, 길게 보고 더욱 강력한 지원군을 만들어 저항력을 키우자. 자율 주행 자동차처럼 이미 우리 몸 안에 작동하는 면역 시스템을 작동해 일상적인 생활을 하자. 이것이 ‘위드 코로나’이고 ‘건강한 삶’이다.
저자

김봉재

임상병리과94학번으로,수능1세대이자임상병리사,1급사회복지사,보건교육사이다.땅끝해남에서자연과함께유년시절을보냈으며,과학에관심이많아초등학교때과학경진대회에출전해과학기술처장관상을받은바있다.보건소에근무하면서전국감염병담당자발표대회에서,무분별하게자연을해치는소독보다원인을차단하는친환경방역법을제시해보건복지부장관상을받았다.
대학에서임상병리학을1년더공부했고,졸업후동기들보다취업하는데1년이늦었다.그러나치열한공부끝에100대1의경쟁을뚫고국립병원보건직8급공채에합격했다.취직준비중우연히자원봉사교육을받아사회복지공부를시작했으며,이후사회와가족의상처와치유,행복에관심을두고다양한활동을해오고있다.
20년동안국립경찰병원진단검사의학과와경기도가평보건소에서임상병리사이자,재난대비응급의료,생물테러대비·대응,전쟁대비충무계획,에이즈및성매개감염병관리,소독의무대상시설관리등의업무를겸했다.
이책을통해감염병상시시대,코스트코로나시대를슬기롭게헤쳐나갔으면하는바람이다.
쓴책으로는『나는오늘도보건소로출근합니다』(슬로디미디어)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01감염병이발생하면생기는일들
01레밍이된사회
02아는것이생존이다
03검사를많이하면양성자는늘어난다
04현대판마녀사냥은시작되었다-눈먼자들의감염병
05건물마다가게마다검역소로변신
06환경오염,환경보호와코로나
07엄청난비용이투입되는감염병관리

PART02감염병에대한오해와진실
01용어의혼동이일을크게만든다
02진단검사는어떻게할까?
03가축감염병,모르고대처하면하지않아도될일을하게된다
04우리인간도양계장에살고있다면?
05손씻고미생물검사해도조금은균이남아있다
06매년실시하는언노운테스트
07백신의효과는있는것일까?
08세상은넓고바이러스는많다-바이러스와의공존(위드코로나

PART03감염병으로부터피해를줄이는지혜
01감염병에는초기대응이중요하다
02방역물품관리도전쟁대비동원조사처럼
03중증도분류,우선순위를생각하자
04방역에도‘적정방역’이필요하다
05초정밀검사장비를관리하듯혈관을청소하자
06감염병에좋은식재료는그리멀지않은곳에있다!
07타고난감각을이용해감염병을막자!
08위드코로나는가능한가?

PART04감염병대유행을지나지속가능한건강국가로
01‘진짜전문가’가부족한보건소,최강의정규군이필요하다
02다른분야의지식과경험은필수
03K-방역이라고자화자찬할때가아니다
04IMF외환위기,세월호침몰,코로나19대유행의공통점
05상황은누가어떻게운영하는가에따라달라진다
06감염병에서가장중요한것은……민주주의의꽃,선거(Ⅰ)
07감염병에서가장중요한것은……민주주의의꽃,선거(Ⅱ)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어느새코로나19대유행이시작된지2년이지났다.한두달이면잠잠해지겠지했으나,2년이지난지금오히려뉴스에서는양성자가2만명,3만명이넘는다고보도되고있다.지금까지의학은꾸준히발달하고기술또한발전했으나진압은힘들었고,병원균에대한두려움은쉽사리가시지않았다.어쩌면몸안에파악할수없는무언가가침입한다는것에대한공포심은우리인간이가진본능인지도모른다.모르고지나가면감기로지나갈일을,오히려세세하게들여다보고민감하게생각해서일이커진건아닌지돌아볼때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