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나는 진짜 나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성격부터 타인과 관계를 맺는 유형, 완벽주의·불안·강박·각종 콤플렉스 등 심리적 문제까지, 내 본래 모습이라 믿었던 것들이 과거의 경험이나 타인의 평가 등 외부 요인으로 형성되었음을 이야기한다. 특히 잘못된 신념 체계를 형성하게 하는 ‘방해꾼 신념’에 주목하여, 자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바꿔나갈지를 이야기한다. 특정 기억이나 경험부터 누군가와의 관계, 가족 체계, 사회적 신념까지 자아를 착각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진짜 나’를 완성하는 대체 신념은 어떻게 만드는지 말한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연에 자신을 대입해보고 각 장의 틈새, 말미에 마련된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왜곡된 자아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이런 사람이 됐을까? : 굳게 믿었던 나라는 존재에게 던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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