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2 (비빔과 섞음의 조화 '혼돈반')

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2 (비빔과 섞음의 조화 '혼돈반')

$21.25
Description
전라북도의 음식과 인문학의 만남!
젓갈에서부터 고들빼기 김치, 비빔밥.. 등 전라북도 음식과 옴팡집, 전주가맥 등 전라북도 음식장소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로부터 팔도 감사 중에 전라감사와 평안감사가 제일이라는 속담이 있다. 전라도는 산물이 풍족하고 평안도는 여색으로 호강할 수 있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익히 알려진 대로 전북은 비옥한 들과 너른 바다에서 생산되는 넉넉한 농수산물이 있어 푸짐한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이 책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음식과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1권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의 전통음식과 술을 소개하는 한편 행원, 동락원, 예다방, 쌍샘, 옴팡집, 등 다양한 장소를 통해 전주의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권에서는 전라북도 익산, 군산, 완주, 무주, 부안, 남원 순창, 임실, 고창, 정읍 등 다양한 지역의 음식과 박대, 생강, 젓갈 등 다양한 식재료 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2권의 책으로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음식에 대한 역사, 전통과 속깊은 이야기를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이 책은 1995년 '온고을의 맛 한국의 맛'에 이은 음식 책자로, 음식과 문화, 그리고 스토리와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한 가운데 손수 한문을 번역하거나 한문 번역본을 구입해 찾은 많은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만한 책자이다.
저자는 인문학과 음식의 만남을 전북 처음으로 시도한 작가로써 이 책이 우리네 삶의 성찬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책은 허균과 부안의 방풍죽을 비롯, 만마관에서 음식을 판 조삼난, 전주 생강 상인과 올공쇠, 진안군(君)과 소주, 성미당 놋그릇 이야기, 속담으로 만나는 고창 음식 이야기, 고춧가루를 싫어한 예수병원 의사 잉골드, 서울 누이에게 부안 생선과 게를 보낸 유형원, 여강이씨 안동에서 남편 무장현감 김진화에게 두부장을 보내다, 전주 복숭아 승도, 이순신장군이 선물받은 봉동 생강, 명랑해전서 병사들에게 정과(冬瓜)를 나눠준 고창의병장 오익창, 고창현감 이원 소세양에게 새우젓과 생선을 선물하다, 변강쇠전에 나오는 임실 곶감 등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

이종근

전북도민일보기자,전민일보문화부장,전북문인협회사무국장,전주시문화의집관장,한국문화의집협회부이사장등을역임했다.이과정에서한국프레스센터,한국언론재단,방일영문화재단(3회),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한국언론진흥재단등기획출판대상에7회선정됐다.문화전문공무원으로전주시‘문화의집’관장재직시제5회전국문화기반시설평가에서최우수상을받았다.
한프문화의집국제컨퍼런스에서는한국대표로선정돼‘문화의집’의원조인프랑스에‘직장인을위한한낮의틈새음악회’를소개했다.1994년‘문예연구’신인상을통해수필가로등단했으며,2010년제1회대한민국신화창조스토리공모대전(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우수상을받으면서다큐멘터리작가로데뷔한후,2011년엔KBS-1TV를통해‘꽃담의유혹(2부작)’이추석특집물로방영,시청률3.7%로지상파방송10위권에랭크됐다.꽃담은국가브랜드의하나로선정됐으며,한국을빛낸100대킬러콘텐츠에뽑혔다.제33회전국향토문화공모(한국문화원연합회)콘텐츠부문에‘서예가이삼만의산광수색’창극대본을출품,최우수상을받았다.
온고을의맛,한국의맛(1995),전북문학기행(1997),모악산(1998),전라도5일장터(1999),전라북도의축제(2000),한국문화의집바로보기(2000),주민자치센터운영의길잡이(2001),명인명장-이태백사오정이없는세상을꿈꾼다(2004),우리동네꽃담(2008):이달의읽을만한책선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한국의옛집과꽃담(2010),서예로보는전북문화유산(2013),이땅의다리산책(2015):이달의읽을만한책선정(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용인의이야기를열다(2015),전주천의역사와문화(2015),전주삼천의역사와문화(2015),한국의다리풍경(2016),전주한옥마을다시보기1(2016),전주의편액과주련(2018),전주한옥마을붓글씨기행(2018),한국의미꽃문(2018),전북야사(2018),고창인문기행(2019),전주한옥마을다시보기2(2019),한국의꽃살문(2019),전주예술사(2019),동물로풀어보는전북의해학(2019)등28권의단행본을펴냈다.한국꽃담과다리는KBS글로벌뉴스,미주중앙일보,인도네시아한인뉴스,K-BOOk등을통해지구촌곳곳에알렸으며'전주한옥마을다시보기1'은일본가나자와시우미미라이도서관이소장하고있다.
이종근은현재2030전주문화비전수립자문위원,전주문화특별시시민연구모임멤버,전주문화원연구위원,전주문화재단문화비평편집위원,전북수필문학회이사,지후아트갤러리운영위원,한국서예교류협회홍보및기획이사,새전북신문문화교육부부국장으로일하고있다..

목차

인사말

제5장
함열3부잣집과준치_014
익산왕궁리의백제부엌_020
미륵사지항아리_022
관음사시주미_024
호산춘_027
고군산군도어전(漁箭)_030
군산꽁당보리_033
군산박대_035
음식점건물,문화재가되다-군산빈해원과조양식당_037
군산째보선창과고창동호뱅어젓_041
군산서교편을잡은방신영과《조선요리제법》_045
석정이정직과진안우렁각시_050
완주농가레스토랑_057
이순신과봉동생강_059
봉동생강상인과올공쇠_062
한국전통식품(민속주)명인1호조영귀씨_065
병중에완주고산의아들로부터죽력과빙어회를받은유진한_072
어버이에게기러기를드린장개님과수박을바친박진_079
봉동뒤주_089
진안돈적소와애저_091
운장산씨없는곶감_093
진안매사냥_095
진안군과소주_097
어의전순의_101
진안효자이광범과오성복_103

제6장
천렵과무주어죽_112
무주도리뱅뱅이_119
장수장사명과진주소씨효자려의잉어_121
심포항과망해사_126
경주김씨집안의4백여년된송순주담그는김복순씨_128
진묵대사와고시레전_137
김제학성강당의백조화춘_143
김제순채,언제부터사라졌나_148
곰소젓갈_152
부안양잠_155
소나무장작으로아홉번굽는죽염제조장허재근씨(효산스님)_158
부안현감원근례산고래못잡아파직하다_167
허균과부안의방풍죽_172
서울누이에게부안생선과게를보낸유형원_180
강흔부안현감,꿩과사슴을안줏거리로삼다_186
차유적지원효방과선운사등차생산지_189
변산팔선주_204

제7장
춘향전의음식,월매밥상_208
최명희의‘혼불’과음식_213
남원유차_220
남원미꾸리_223
남원월매집과깍두기_225
고로쇠와변강쇠_228
실상사항아리_231
돼지고기를먹지않은전주부윤윤효손_233
순창고추장과만일사비_236
청국장_239
순창안시내호랑이와고사리_241
순창율란_247
임실쥐눈이콩_249
심상봉목사_251
임실치즈의대부지정환신부_255
한국치즈과학고_259
임실얼음창고_261
소세양,임실현감이수완에게은어를선물받다_264
회를먹고쑥국을끓인이문규_274
《변강쇠전》에나오는임실곶감_282
병장오익창,병사들에게‘동과(冬瓜)’를먹여갈증해소_286
여강이씨남편김진화에게두부장을보내다_295

제8장
《부풍향다보(扶風香茶譜)》의진원지고창선운사_300
‘보리의고장’고창_303
고창보은염축제_305
고창풍천장어_308
고창음식속담_315
고창과부안의칠산앞바다_319
고창현감이원,부안태수김윤제,소세양에게새우젓과생선을선물하다_323
강천수,복달임의풍류를읊다_329
세종,윤회에게과음하지말라고하다_334
고창바지락라면과군산짬봉라면_337
고창가죽잎나물과남원부각_342
정읍천원다원(茶園)_347
전봉준이먹었다던죽력고_349